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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시청자 300명 이상 동영상에 중간광고 삽입
페이스북이 동영상 중간 광고 삽입을 시작한다고 외신 레코드는 보도했습니다. 중간광고는 실시간 스트리밍에 우선 적용되는데 실시간 스트리밍에 중간 광고를 삽입하기 위해서는 최근 실시간 스트리밍 동시 시청자수가 300명 이상, 팔로워 수가 2천명 이상 해당되어야 합니다. 페이스북은 "일부 실시간 스트리밍에서 중간 광고를 실행중이었으며 이를 점차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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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네이버, 스노우·라인 카메라 조직 통합
네이버는 계열사 스노우와 라인플러스의 카메라 서비스 조직을 스노우로 통합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동영상 채팅 앱 '스노우'와 카메라 앱 'B612' '라인카메라' '푸디' 등 등 개별 서비스를 같은 조직에서 운영함으로써 전문성과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입니다. 네이버 관계자는 "새로워진 스노우는 카메라 서비스 전문 기업으로 한층 더 성장할 것"이라며 "스노우와 라인의 시너지도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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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지하철 광고 '성형'서 '문화'로 갈아탄다
서울 시내 지하철역내에는 성형 광고들이 넘쳐나는데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이러한 광고에 노출된 시민들이 불편함을 호소하자 서울시가 발 벗고 나섰습니다. 성형광고 심의 기준을 강화하고 문화예술기관과 손잡고 ‘문화가 꽃피는 광고철(鐵)’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메트로는 다음달 서울시향·세종문화회관 등과 지하철 문화예술 광고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기로 했고 올 하반기부터 지하철 곳곳에 시 산하 문화 예술 기관의 공연 소식을 담은 광고로 새 단장하겠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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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구글, 악플 잡는 인공지능 기술 내놨다
미국 지디넷 자매지 테크리퍼블릭은 구글이 머신러닝 기법으로 온라인 댓글을 보고 얼마나 토론에 해로운지 측정할 수 있는 '퍼스펙티브API'를 선보였다고 보도했습니다. 퍼스펙티브 웹사이트에 따르면 이 개발 회사는 올하반기 더 많은 머신러닝 모델을 내놓을 계획이며 개발팀은 더 많은 언어를 지원하며 댓글의 내용이 원글의 주제와 얼마나 동떨어져 있는지도 판정할 수 있게 해 주는 쪽으로 기술을 다듬어 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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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변화하는 중국 마케팅 전략, 개인 관광객 고려해야
최근 국내 및 국외 정세로 인해 유요커들의 한국 방문의 숫자가 눈에 띄게 줄어들고 있습니다. 단체 관광객은 줄어들고 있지만, 자유 관광객들이나 개인 관광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수치는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데 이를 위해 잠정적인 중국 소비자들을 위한 공략보다는 중국 본토에서 주로 사용하는 온라인 채널(웨이신/웨이보/메이퇀덴핑 등) 찾아보고 공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관련 전문가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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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0 1인 가구’ 오픈마켓 큰 손으로
SK플래닛이 지난 한 해 동안 온라인쇼핑몰 ‘11번가’의 고객 구매 데이터와 소비패턴을 분석한 결과 50대 1인 가구 구매 비율은 40.3%로 전 연령대 중 가장 높았습니다. 오픈마켓을 이용하는 50대 1인 가구 비중이 높아진 까닭은 최근 경제적인 이유로 주말 부부나 기러기 아빠 등 독신생활 패턴에 따른 상품 소비 성향이 많아졌기 때문인데 과거와 달리 PC와 스마트폰을 통해 인터넷을 이용하는 ‘디지털 시니어’가 늘면서 온라인 쇼핑을 즐기는 50·60대가 많아진 것도 온라인 상에서 중장년층 1인 가구 소비가 활발한 이유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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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실전 온라인마케팅의 중심, 마케팅에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