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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방송 광고 싹 쓰는 인터넷, 2050억 달러 역대 첫 1위
영국의 광고시장 리서치업체 제니스 옵티미디어는 올해 전 세계 인터넷 광고비가 지난해보다 13% 늘어난 약 234조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역대 최고 수준인데, 방송은 올해 1% 늘어난 1920억 달러에 그쳐 최대 광고 매체의 왕좌를 인터넷에 내줄 것으로 보이며 원인으로는 모바일 광고 시장의 성장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의 인기를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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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모바일 광고, '오디언스 타겟팅'이 대세"
오디언스 타겟팅(Audience Targeting)이란 광고 효과가 극대화 될 것으로 예상되는 사용자에게 광고가 직접 찾아갈 수 있도록 연결해주는 모바일 광고 기술입니다. 예를 들면, 평소 패션에 관심이 많은 사용자에게는 패션 관련 상품 광고배너 등을 집중적으로 노출시키는 방식입니다. 모바일 광고에서 대세가 된 것은 기존의 광고 기술은 실제 그 효과가 부족했기 때문이였고 관여고객에게만 광고를 보여주기 때문에 효과적이라고 관계자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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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왜 일본인은 페북보다 '트위터'를 더 좋아할까?
파랑새의 지저귐이 여전히 일본 반도를 가득 메우고 있습니다. 지난해 일본에서 트위터 월간 활성 사용자수는 약 400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트위터 측은 동일본 대지진 발생 당시 트위터가 신속하게 연락 가능한 몇몇 도구 중 하나였고 일본어 특성상 트위터가 허용하는 140개의 메시지 안에 더 많은 내용을 담을 수 있다는 점이 인기의 비결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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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페이스북, 전 세계 활동 광고주 500만 돌파
페이스북에서 광고를 집행하는 활동 광고주가 500만을 돌파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9월 활동 광고주 수가 400만을 돌파한 데 이어 약 6개월 만에 100만이 늘어난 수치인데 현재 500만 활동 광고주의 약 50%는 모바일 기기를 통해 광고를 집행하며, 업종별로는 전자상거래, 엔터테인먼트 및 미디어, 유통 업계 기업의 집행 건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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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신저 감옥에서 탈출…톡 차단하고 대화는 자동삭제
갈수록 사생활이 중요해지고, 보안에 대한 인식이 강화되면서 국내외 SNS들이 '사생활 보호 기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원하는 사람만 등록할 수 있는 메신저들이 잇따라 출시되는가 하면, 기존 메신저에 일정 시간이 지나면 메시지가 사라지는 '휘발성' 기능을 추가하기도 합니다. 특히 퇴근 뒤에도 이른바 '카톡 감옥'에 갇혀 끊임없이 일을 해야하는 등 업무와 사생활 구분이 모호해지면서 업무에만 따로 쓰는 '기업용 메신저'도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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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홍보직 일주일 평균 58.5시간 최장 기록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최근 직장인 1,323명을 대상으로 '근로시간'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직장인들은 주말 포함 일주일 평균 53시간을 근무하고 있었습니다. 직무 별로 ▲마케팅·홍보직에 종사하는 직장인들이 일주일 평균 58.5시간을 근무해 가장 많은 근무시간을 기록했다. 다음으로 ▲디자인직(57.1시간) ▲기획직(56.8시간) ▲총무·인사직(54.8시간)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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