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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한령 무섭지 않다...동남아 시장으로 '스타트업'
한한령 등 걷잡을 수 없는 중국시장 대신 최근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진출 기지로 동남아 시장이 각광받고 있습니다. “ 앤오디비즈웨어 , 피비스쿨, 스윙비 등” 해외진출이 가속화 되고 있는데 업계 관계자는 “동남아국가 대부분은 이슬람문화권을 형성하고 있어 한 국가 진출 후 주변 국가로 확장이 용이한 편”이라며 “중소기업 수도 7000만개가 넘는 만큼 기업간거래(B2B)를 노리는 스타트업도 많은 관심을 두고 있는 시장”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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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음성인식 스피커, 광고 수단으로 쓸만할까
수많은 인터넷 서비스 사용자들이 광고 때문에 콘텐츠를 제대로 보지 못할 정도란 불편을 털어놓습니다. 음성인식 스피커도 예외가 아닌데 “광고업계에겐 구글, 페이스북 등 현 인터넷 서비스가 제공하는 유사 타깃광고보다 새로운 기회의 땅이 될지 몰라도 원치 않는 사용자들에게는 음성으로 읽어주는 스팸에 그칠 가능성이 있다“ 고 전문가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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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면세점 ‘1달러 마케팅’은 무슨 뜻?
중국의 사드 보복으로 면세점은 황금연휴 해외여행을 떠나는 내국인 한명이라도 잡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 중 눈에 띄는 것이 ‘1달러 마케팅’인데 무슨 의미가 있는가 하지만 관계자는 “1달러=모든 구매고객“이란 의미를 담고 있으며 모든 구매고객에게 경품의 기회를 주는 것보다는 ‘1달러’를 내세우면 가시성이 높아 눈길을 끌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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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기기 시장, 불황 이기는 ‘골드 마케팅’ 열풍
예로부터 ‘금(金)’은 부(富)와 명예 등 길조를 의미하고 행운을 부르는 물질로 알려져 있는데 실제 업계에서는 금을 포인트로 삼은 제품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은 미니 블루투스 스피커를, 펀픽은 차량용 공기청정기 등 글로벌 경제 위기에 안정 자산인 금에 투자하려는 사람이 많아지는 것처럼 골드 색깔을 입한 제품이 높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습니다. “ 이것은 불황을 극복하려는 소비심리 “라고 업계 관계자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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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카 vs 쏘카, 제로카셰어링과 캠퍼스카셰어링으로 '마케팅 전면전'
올 초 수장을 전면 교체한 카셰어링 업체 쏘카와 그린카가 전면적인 마케팅 경쟁에 돌입합니다. 쏘카는 올해 운영 차량 목표 대수를 약 1만2000대까지 늘려 그린카와 격차를 벌리겠다는 계획이며 그린카는 다산네트웍스와 손을 잡고 차량제어 단말기 공급을 통해 차별화된 운전의 즐거움과, 빅데이터를 활용해 보다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카셰어링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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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IT스타트업, 거품 꺼졌나… 돈줄 말라 빈사상태
미국에서 지난 2014~2015년 저금리 시대를 틈타 투자자들의 돈을 쓸어 모았던 정보기술 스타트업의 돈줄이 마르고 있습니다. 투자자들이 수익을 내지 못하는 스타트업 투자를 중단했기 때문인데 관계자는 "모두가 투자하고픈 기업들이 있는 반면 누구도 투자하고 싶지 않은 기업들도 잔뜩 있다"며 투자가 양극화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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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실전 온라인마케팅의 중심, 마케팅에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