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 월 이용자 1천만 돌파
네이버는 소셜 로그인 서비스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이 최근 월간 이용자 수 1천만을 돌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네아로는 외부 사이트 및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할 때 네이버 계정만으로 간편하게 회원가입 및 로그인을 할 수 있는 기능이며 네이버 계정을 활용하기 때문에 여타 소셜 로그인 서비스에 비해 접근성이 높은 것이 장점이라는 게 회사측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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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ROI를 높이는 비디오 마케팅 전략과 성공 사례
대부분 페이스북 광고를 집행할 때 관심사 설정이나 다른 데모그라픽을 잘 설정하는 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하는데 사실 이런 기능이 생긴 지는 꽤 오래되었습니다. 최근 페이스북 광고가 더욱 핫해진 이유는 다른 것에 있습니다. 이제는 관심사를 넘어서 타깃팅 할 수 있고, 매우 다양한 개인적인 요소들까지 고려해 타깃팅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관계자는 네슬레 피트니스, 마세라티 등 다양한 사례를 통해 효율적인 리타겟팅 광고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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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구글 크롬 31개월 연속 점유율 상승… 액티브X 지원하며 기업 시장 공략
구글의 웹브라우저 크롬이 5월 시장점유율 59.36%를 기록하며 60% 돌파를 눈앞에 뒀지만 마이크로소프트(MS)의 인터넷익스플로러는 17.55%의 점유율로 끝없이 추락하고 있습니다. IT전문 시장조사매체 넷마켓셰어에 따르면 구글의 웹브라우저 크롬은 2014년 11월부터 31개월 연속 점유율 상승을 기록했으며 지난해 4월 처음으로 IE를 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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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美 오프라인 쇼핑몰, 전자상거래에 밀려 5년내 최대 25% 폐업"
향후 5년 내 미국 전역의 쇼핑몰 가운데 최대 25%까지 폐업을 할 것이라는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스위스계 투자은행인 크레디트 스위스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내 쇼핑은 앞으로 전자상거래가 주도권을 확실하게 쥐게 될 것이라고 예측했는데 이 같은 예측은 최근 메이시스와 시어스, JC페니와 같은 전통적인 백화점들이 잇따라 매장 축소를 발표하고 아메리칸 어패럴과 베베, BSBG 막스 아즈리아가 파산보호를 신청한 가운데 나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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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일본에서 주목받는 스타트업은?
일본 ‘닛케이신문’은 최근 벤처기업 주식시장인 자스닥 등에 상장된 기업들의 성장력 순위를 매기고 여기 포함된 상위 기업들을 통해 일본 소비자의 수요를 알 수 있었습니다. 종합 1위로는 반도체 인재 파견 및 반도체 기기 도매 사업을 하는 유티그룹이 차지했으며 알뜰 항공권 인터넷 판매를 하는 어드벤처 잉크가 2위 , 3위로는 개인 트레이닝 피트니스를 운영하는 리잽그룹이 차지했습니다. 이외 스타트업으로 온라인 쇼핑몰, 소셜미디어 마케팅, 인재 채용기업 등이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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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카톡 쇼핑 공간 넓힌다…'카카오톡 스토어' 이달 출시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는 브랜드ㆍ상점을 입점시켜 카카오톡 내에서 쇼핑할 수 있게 되며 온라인 쇼핑몰이 점차 팽창하면서 소비자로서는 매장 선택의 폭이 넓어질 전망입니다. 카카오 등에 따르면 이달 중 '카카오톡 스토어' 서비스에 앞서 일부 기업들을 대상으로 베타 테스트(CBT)부터 시작할 예정이고 카카오톡 스토어는 '카카오톡 주문하기'와 '카카오톡 장보기'처럼 카카오톡의 '더보기' 메뉴에 마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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