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20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트렌드 발표

불안정한 거시경제 이슈가 이어지는 가운데 디지털 기반 스타트업의 등장으로 산업시장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에 PTC는 2020년 제조 기업들이 경쟁력 확보를 위해 주목해야 할 '주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트렌드' 전망을 발표했습니다. 관계자는 “제조 기업들은 기술 동향을 선제적으로 활용하고 전략적 이니셔티브를 구현함으로써 새로운 기회들을 만들어 낼 수 있다. 본격적인 속도 경쟁의 시대에 돌입한 만큼 혁신의 선두에 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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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20 트렌드? 핵심은 외로움···Z세대에 주목"

334회 부동산융합포럼에서 2020년 대한민국 트렌드를 알기 위해서는 Z세대를 이해하고, 이들의 기저에 깔린 외로움에 주목해야 한다고 전문가는 밝혔습니다. 또한 현재 한국 사회 청년세대는 경제적 여유가 없다며 청년세대 문제의 핵심에 경제적인 불안정성이 있고, 이들을 공략하기 위해서는 이들이 가진 외로움을 염두에 둔 접근이 중요하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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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빅데이터 시대 온다…ICT 업계 '들썩'

개인정보보호법, 정보통신망법, 신용정보법 개정안, 이른바 '데이터 3법'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본격적인 빅데이터 시대 개막을 예고했습니다. 국내 데이터 관련 산업 지형도에도 변화가 예상됩니다. 당장 정보통신기술(ICT) 업계는 데이터를 활용한 신규 및 혁신 서비스 기대감에 들뜬 분위기인데 인공지능(AI)을 앞세운 여러 비즈니스모델(BM) 창출 등이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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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미래 위한 선택, ‘디지털 혁신’ 밖에 없다

지난해 가맹점 수수료 인하에 따른 수익성 악화로 고전했던 카드사 CEO들이 2020년 들어 일제히 경영 화두로 ‘디지털 혁신’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핀테크가 금융업계의 지각 변동을 일으키는 상황에서 카드사들이 그동안 쌓아온 디지털 역량을 바탕으로 사업 전반에서 혁신을 이루어야 살아남을 수 있다는 메시지인데 디지털 체질 개선을 통해 신용카드 외에 새로운 수익모델을 발굴해야 하는 당면과제도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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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인플루언서 마케팅, IPO에 독될 수도"…9조원 시장 규모

소셜미디어에서 수많은 팔로워를 거드린 인플루언서는 브랜드의 명성과 가치를 높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반대로 독이 될 수도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특히 기업공개를 앞둔 스타트업에게는 인플루언서 문제가 부담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인데 관계자는 "우리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인플루언서들이 우리 브랜드에 나쁘게 영향을 주고, 그 외에 나쁘게 영향을 줄 수 있는 방식으로 행동하거나 자신의 플랫폼을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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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언론자유도 10년 이래 최고…언론을 가장 제한하는 것은 ‘광고주’

한국 언론인들이 느끼는 언론 자유도가 10년 이래 가장 높은 것으로 드러났지만 언론의 자유를 제한하는 가장 큰 요인으로는 ‘광고주’가 꼽혔습니다. 가장 심각한 문제로는 ‘허위·조작 정보(가짜뉴스·4.36점)’가 꼽혔으며 언론인들은‘낚시성 기사(4.33점)’, ‘어뷰징 기사’(4.31점), ‘언론사의 오보(4.27점)’, ‘SNS 등에 올라온 내용을 그대로 전재한 기사’(4.25점) 등을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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