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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창작자 콘텐츠 판매 위한 그라폴리오 마켓 개방
네이버는 콘텐츠 창작자 포트폴리오 서비스인 그라폴리오에서 창작자라면 누구나 자신이 제작한 디지털 콘텐츠를 자유롭게 판매할 수 있도록 '그라폴리오 마켓'을 개방한다고 14일 발표했습니다. 그라폴리오 마켓은 창작자들이 자신의 작품을 디지털 콘텐츠로 만들어 판매할 수 있는 플랫폼이며 지난 해 9월 처음 오픈한 이후 지속적으로 상품 카테고리와 참여 창작자 수를 확대해왔습니다. 네이버는 그라폴리오는 보다 많은 국내외 창작자들이 작품 활동을 하며 수익을 낼 수 있도록 오픈마켓 형태로 '그라폴리오 마켓'을 개편해 창작자 모두에게 문을 열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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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트럼프 당선 "페북 때문" vs "반대 의견 안 읽은 것"
"2016년 대선은 소셜미디어에 의해 선거가 이뤄진 첫 해다."
대다수의 예상과 달리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가 대선에서 승리하자 미국 기존 언론들은 페이스북·트위터와 같은 소셜미디어가 가진 순기능과 역기능에 대한 논쟁을 다루고 있습니다. 일각에선 트럼프가 당선된 것이 소셜미디어가 날조된 정보를 가감없이 유통시켰기 때문이라며 비판했습니다. 이 같은 현상을 막기 위해 페이스북과 트위터가 정보 유통에 손을 대야한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으며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는 즉각 반발, "페이스북 콘텐츠 중 날조된 기사는 적을 뿐더러 그런 정보가 대선에 영향을 미쳤다는 의견은 미친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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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소비자가 상품기획자(MD)? 제약 마케팅 "신선하네"
제약회사 온라인 마케팅이 '소비자 참여형'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과 네이버 파워블로거 등 일방향으로 이뤄지는 온라인 마케팅과 달리 인스타그램이나 소비자 참여 온라인몰 등은 소비자가 제품을 사용하고 그 경험담을 다른 소비자에게 전달해, 제품 구매가 이뤄지는 방식이라는 설명입니다. 종근당 '젤콤'의 경우 '회충안녕~ 우리집연례행사구충제종근당젤콤'이라는 해쉬태그와 함께 "젤콤은 안 씹어먹고 삼켜서 편하다"라는 경험담을 전하고 있으며 대웅제약 종합비타민 '임팩타민' 사진을 올린 또 다른 유저는 "벌써 세 통째 먹는 임팩타민, 이거 먹으면 피로감도 덜하고 손목 저린것도 괜찮아짐. 만병통치약은 아니지만 알약 싫어하는 내가 안 빠지고 먹는 유일한 비타민!"이라는 글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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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공짜 선물일 뿐”vs“허영심 조장 상술”…불붙은 스타벅스 ‘다이어리 마케팅’ 논란
스타벅스가 선보인 다이어리가 젊은 여성들 사이에 ‘완소 아이템’으로 떠오르면서 일부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웃돈을 주고 거래되고 있다. 높은 브랜드 파워 및 희소성과 수요가 맞물린 현상이라는 시각도 있지만 소비자들의 심리를 교묘히 이용한 상술이라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스타벅스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앞두고 선보인 다이어리가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일부 제품이 단품 가격보다 비싸게 거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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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가성비 소비 트렌드 확산…‘타임마케팅’ 부활
가성비 중심으로 소비 트렌드가 변화함에 따라 유통업계도 합리적 고객들을 겨냥한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펼치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은 조금이라도 더 저렴한 제품을 구매하고자 하지만, 쇼핑정보의 홍수 속에서 넘쳐나는 세일정보를 일일이 찾아내기란 쉽지 않고 오프라인 시장에서 자주 활용하던 전통적인 마케팅 전략인 ‘타임마케팅’이 온ㆍ오프라인을 넘어 새롭게 주목 받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스타벅스 ‘해피아워’, 요기요 ‘슈퍼레드위크’ ,큐레이션쇼핑몰 G9 ‘플래시쿠폰’, G마켓 ‘슈퍼딜’ 등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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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너도나도 1위, '거짓광고'...11개 강의 사이트에 과태료 부과
거짓 · 과장 등의 방법으로 소비자를 유인한 자격증 취득 관련 11개 온라인 강의 사이트 운영 사업자에 과태료 총 2,900만 원 부과를 결정했습니다. 제재 대상 사업자는 아이티버팀목원격평생교육원, 이지컴즈, ㈜배움, ㈜아이티고, ㈜에듀윌, ㈜에이치에스교육그룹, ㈜위더스교육, ㈜유비온, ㈜이패스코리아, ㈜제이티비그룹, ㈜지식과미래 등 11곳이며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이들은 “국내 제일의 인기 강의”, “국내 유일의 기출문제 풀이”, “국내 최대의 컨텐츠 보유! 가장 빠른 신규 강좌 개설 중”, “AFPK 1위 교육기관”, “합격 보장”, “최고의 합격률”, “7년 연속 판매량 1위”, “7년 연속 1등 교재” 등 객관적인 근거나 기준없이 실적이나 지위를 과장하여 광고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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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실전 온라인마케팅의 중심, 마케팅에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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