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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지도 재평가 시점…온라인 광고 활용에 유리"
온라인 광고 시장에서 타깃팅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모바일 지도 서비스 가치가 재평가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타깃팅 광고를 위해선 이용자 위치 및 행동 패턴 파악 분석이 필수 요소라는 진단인데 김성은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3일 "그동안 모바일 지도 서비스는 높은 트래픽에도 불구하고 수익 창출이 제한적이어서 큰 관심을 받지 못했다"며 "앞으로는 지도 서비스가 모바일 광고 시장의 새로운 문을 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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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내부 관리에 집중하는 위메프..."짝퉁 판매자 한 방에 퇴출"
위메프가 이른바 짝퉁(모조품)을 판매한 판매자를 즉시 퇴출할 수 있는 새로운 `페널티` 정책을 도입합니다. 기존 누적 벌점 방식에서 벗어나 과실 경중에 따라 단번에 영구퇴출 조치까지 내릴 수 있습니다. 악성 판매자를 방지하는 한편 소비자 만족도를 높여 고정 고객을 확보하는 전략인데 1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위메프는 이달부터 새로운 `배송지연·품절 및 파트너 페널티` 정책을 시행하고 판매자 귀책에 따라 적용한 누적 페널티 점수제를 폐지하는 한편 일정 기간 이상 배송이 지연되면 자동으로 환불 처리합니다. 위메프 관계자는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협력사 관련 규정을 개편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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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한성숙 네이버 "실검 기준 등 원점 재검토"
한성숙 네이버 대표 내정자가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등을 개선하겠다는 뜻을 밝혀 향후 변화가 주목됩니다. 한 내정자의 이같은 발언은 22일 열린 '네이버 커넥트 2017' 기자간담회에서 나왔는데 이해진 네이버 의장이 한 대표 내정자에게 조언하고 그에 대한 화답 형태의 발언이어서 더 주목을 끌었습니다. 이 의장은 한 내정자에게 "지금까지 하던대로 일 했으면 좋겠고, 다 변했으면 좋겠다"는 다소 모호한 조언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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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직업적으로 성공하려면 페이스북·트위터 끊어라"
직업적으로 성공하려면 페이스북, 트위터와 같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용을 멀리하라는 조언이 등장했습니다. 영국 인디펜던트는 21일(현지시간) 미국 조지타운대학 컴퓨터공학과 칼 뉴포트 교수가 이같은 주장을 펼쳤다고 보도했는데 SNS를 직업적 성공에 있어 최대 방해물로 여기는 이유는 우선 구직 활동과 승진에 있어 SNS는 아무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오직 이용자들의 시간을 빼앗는다고 이야기하며 교수는 "최근 대부분 사람들이 SNS를 이용하고 있지만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자신이 갖지 않은 것에 흥미를 느낀다"며 "자본주의 경제에서 시장은 드물고 가치 있는 것에 보상하기 마련인데 SNS는 이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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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앱 장터 '원스토어'가 구글에 도전장 낸 사연
국내 이동통신 3사와 네이버가 손잡고 만든 앱 장터 ‘원스토어’가 약진하고 있습니다. 현재의 성장추세라면 2년 내 국내 앱 장터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구글의 ‘플레이스토어’와 힘겨루기가 가능할 것이라는 기대 섞인 전망도 나옵니다. 원스토어는 SK텔레콤 ? KT ? LG유플러스가 각각 운영하던 서비스를 하나로 통합해 출범한 서비스인데 9월 한 달간 게임 거래액은 410억원을 기록했고 전체회원 3000만명 가운데 80%인 2400만명이 이 앱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 구글의 국내 거래액과 비교하면 1/3수준이지만 2년 내 절반수준까지 키워 구글의 독점체제를 깨겠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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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카카오톡 치즈, 네이버 스노우 맹추격… 출시 3개월만에 500만↑
지난 8월 17일 출시된 카카오톡 치즈는 촬영 영상 또는 사진을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으로 올릴 수 있는 앱인데 카카오스토리 또는 인스타그램 등 여타 SNS와도 콘텐츠 공유가 가능합니다. 카카오 측은 가입자수 500만 돌파에 대해 “카카오톡 프로필로 개성을 표현하고자 하는 이용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카카오프렌즈를 활용한 다양한 스티커와 프로필콘으로 재미 요소를 부각시킨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가입자 500만명은 아직 시작단계로, 경쟁 어플인 네이버의 ‘스노우’ SK컴즈의 ‘싸이메라’ 등에는 못 미치는 성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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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실전 온라인마케팅의 중심, 마케팅에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