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네이버의 새로운 승부수 ‘윈도’ 그리고 스몰 비즈니스
우리나라 온라인 산업의 모든 반경에서 강력한 검색 유입 영향력을 지닌 네이버가 최근 새로운 영역으로 자신들의 입지를 서서히 구축하고 있는 분야가 있으니, 그것이 바로 ‘스몰 비즈니스(Small Business)’입니다. 스토어팜과 스타일윈도, 리빙윈도, 푸드윈도 등 온라인 유통이라는 새로운 수익 영역 재진입을 노리고 있으며 관계자는 “네이버의 전체 검색 중 쇼핑과 관련한 검색어의 비중은 약 30%로 알려져 있어 그로 인해 발생하는 수익도 막대한 것으로 전해진다”며 “그러한 네이버에게 쇼핑은 분명히 매력적인 수익 영역이기 때문에 어떠한 형태로든 다시 진출하려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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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디지털 마케팅 민첩성의 3가지 동인 '고객경험·경쟁력·매출'
액설런트 컨설팅과 오라클 마케팅 클라우드)가 공동으로 만든 CMO 클럽의 보고서에서 71%는 현재 팀의 디지털 숙련도가 기본 수준 정도라고 답했고, 17%는 디지털 숙련도가 완성 단계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응답자의 절반(43%)에 가까운 CMO는 디지털 마케팅이 고객에 대한 훨씬 더 고도화된 시각을 제공한다는 데 동의했는데 이러한 조사 결과에도 전통적인 마케팅과 디지털 마케팅이 다소 접목돼 있다고 말한 응답자가 절반이나 됐습니다. 응답자들이 꼽은 디지털 민첩성의 가장 큰 장벽은 적합한 기술 인프라 부족(26%), 조직 지원(22%), 전문성(21%)이었고 고객의 관점에 관한 문제점으로는 데이터 통합(32%), 데이터 분석(23%) 전통적인 데이터 및 디지털 데이터 취합(23%)이 꼽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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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구두 업계도 SNS 마케팅에 팔 걷었다
구두 업계가 SNS 마케팅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주요 브랜드들은 비싼 비용에도 효과가 미미한 TV 제작지원, PPL 대신 SNS로 쏠리는 분위기인데 SNS 개설은 길게는 4년 짧게는 1년 미만인 경우가 많으며 페이스북 팔로워는 평균 2만~3만명 수준입니다. 업계 관계자는 “소비자와의 직접 소통이 용이해졌고,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소개하면서 14~24세의 젊은 고객층이 크게 증가했다” 고 전하며 이에 따라 SNS 마케팅은 젊은 층 흡수 경향 파악에 효과적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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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빕스...차별화된 전략과 고객맞춤형 마케팅으로 나홀로 질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실시한 ?2016년 12월 패밀리레스토랑 브랜드평판 순위는 빕스, 애슐리, 드마리스,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보노보노, 세븐스프링스, TGI프라이데이스, 블랙스미스, 엘레나키친으로 분석되었습니다. 타 패밀리레스토랑의 컨셉들이 폐쇄적이고 구식이라고 평가받는 반면 개방적이고 거부감없는 매장 분위기가 특히나 젊은 연령의 소비층을 끌어들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거기에 작년 애슐리의 임금체불사건으로 경쟁사 외식브랜드가 주춤하여 반사이익 또한 얻은 것이 주요했다고 관계자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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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성분 알고 먹자, 식음료계 ‘클린라벨’ 마케팅 붐
식품 구매 시 함유성분을 꼼꼼히 따져보는 소비자들이 많아지며 식음료계가 ‘클린라벨’ 제품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클린 라벨’이란 제품 내 함유 성분을 소비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표기한 것으로, 설탕이나 인공색소 및 각종 식품 첨가물을 넣지 않고 가공을 최소화한 원료로 생산된 제품을 말하는데 소비자들이 관심을 갖는 글루텐 포함 여부, 유전자 변형 농산물 포함 여부 등도 알기 쉽게 풀어 설명한다는 것이 클린 라벨의 취지입니다.
지난해 설탕을 대체할 건강식품으로 각광받았던 아가베시럽이 결국 설탕과 다를 바가 없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북미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클린라벨’ 열풍이 이어진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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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인기 연예인 ‘노는 물’ 달라진다"
일상생활의 대부분이 모바일에서 이뤄지는 '모바일 시대'에 이르면서 TV방송 중심이었던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도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모바일로 영상을 소비하는 방식이 대세가 되면서 유명 스타들이 점차 모바일 콘텐츠에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 것입니다. 최근 라디오스타, 무한도전 등에 출연한 래퍼 비와이의 첫 예능도 다름 아닌 모바일 예능 ‘블랙박스 라이브’였습니다. 블랙박스 라이브는 가수가 일반인 차량 블랙박스 앞에서 노래를 불러주는 내용으로 세븐틴, 아스트로 등 인기 아이돌을 비롯해 신용재, 테이, 김윤아 등 실력파 가수들까지 거쳐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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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실전 온라인마케팅의 중심, 마케팅에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