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마존, 모바일 쇼핑시장까지 장악하나?
세계 최대 e커머스 업체 아마존이 차세대 핵심 플랫폼인 모바일 쇼핑까지 장악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비즈니스인사이더 등의 주요외신들은 투자사 오펜하이머의 보고서를 인용해 아마존이 지난 2년간 미국 모바일앱 접속자 3배 증가와 고마진으로 모바일 쇼핑 분야를 주도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비해 최대 경쟁사인 월마트나 이베이, 타겟 등은 같은 기간 거의 성장을 하지 못했고 아마존은 모바일앱의 이용증가로 미국 전체 온라인 쇼핑 이용자중 50%가 이 앱을 이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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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트위터, 바로구매 기능 제거
트위터가 서비스에서 '구매(Buy)' 버튼을 없애기로 했습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상의 전자상거래 플랫폼 역할과 그 입점업체의 상품판매 기능 지원을 포기했다는 뜻입니다.
?미국 지디넷은 18일 트위터가 구매 버튼을 없애고 이커머스 시장에 더 이상 집중하지 않기로 했다고 보도했고 관련 개발부서의 변화가 전자상거래 분야에서 트위터의 야심이 사실상 사멸했다는 신호라고 풀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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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페이스북, 국내 중소기업 64% 잠재 고객 위한 광고 위해 온라인 활용
국내 중소기업의 64%가 잠재적 신규 고객을 잡기 위한 광고를 집행하기 위해 온라인 도구를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페이스북이 국내 중소기업의 활동에 대한 분석을 담은 ‘퓨처 오브 비즈니스’ 설문조사 결과를 인포그래픽으로 공개했습니다. 2016년 12월에 실시된 설문조사에 따르면, 기업 운영을 위해 온라인 도구를 사용하는 주요 목적으로는 “잠재적 신규 고객에 대한 광고”(64%), “고객 또는 공급업체와의 의사소통”(56%), “영업 시간 및 연락처 관련 정보 제공”(48%) 등이 꼽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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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작년 국내 최고 인기 앱 '스노우'-매출 앱 '카카오톡'
지난해 국내에서 가장 많은 다운로드를 기록한 애플리케이션은 네이버의 동영상 채팅 앱 '스노우'로 나타났고 가장 많은 매출을 올린 앱은 '카카오톡'으로 조사됐습니다. 앱 애니는 지난해가 모바일 앱 시장의 지속적인 성숙도와 성장이 입증된 한 해였다고 평가했으며 전 세계 앱의 총 사용 시간은 전년 대비 25%성장해 1천500억 시간 이상이 증가한 9천억 시간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를 년수로 환산하면 1억년이 넘는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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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외국인 창업자 쇼핑몰, 3년간 하루 두 개 증가”
외국인 창업자가 국내 쇼핑몰 솔루션을 활용해 구축한 해외 언어권 쇼핑몰(이하 해외몰)이 최근 3년간 하루에 두개 꼴로 신규 개설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는 2016년까지 자사 쇼핑몰 솔루션을 통해 구축된 해외몰의 운영자를 분석한 결과, 외국인이 운영하는 해외몰이 2014년부터 2016년까지 2,200여개 가량 신규 개설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언어권별 비중은 중문 쇼핑몰(간체, 번체)이 전체 39%를 차지하며 가장 높았고 영문몰(35%), 일문몰(21%)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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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구글, 트위터의 패브릭 인수…파이어베이스로 팀 이동
알파펫의 구글이 트위터로부터 패브릭을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8일 보도했습니다. 패브릭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만드는 데 사용하는 플랫폼이며 트위터는 최근 사업을 축소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패브릭 팀은 구글로 이동하지만 트위터는 얼마나 많은 직원이 포함될 지에 대해서는 답변을 거부했다고 WSJ은 전했습니다. 트위터의 패브릭 매각은 최근 바인 비디오 애플리케이션의 서비스 중단과 그에 따른 9%의 노동력 감축에 따른 것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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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실전 온라인마케팅의 중심, 마케팅에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