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코바코, 중소기업 방송광고 활성화사업 개시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는 올해 '중소기업 방송광고 활성화 사업' 지원대상 중소기업을 2월 6일 부터 17일까지 신청 받습니다. 이번 사업은 비용 부담 등으로 대기업에 비해 마케팅 집행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자 2015년부터 추진되어 왔고 지원자격은 벤처, 이노비즈, 메인비즈 등 관련 인증을 획득한 중소기업으로, 신청일 기준 1년 이내에 지상파나 종합편성채널에 방송광고 거래실적이 없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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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카카오, 매출 절반이 콘텐츠 사업…광고 줄어든 이유는?
국내 양대 포털로 불려지는 카카오의 광고 사업이 여의치 않습니다. 카카오의 광고 매출은 점점 감소하고 있는데 공시에 따르면 네이버가 지난해 3분기까지 광고 매출로만 2조1450억 원을 기록한 반면 카카오의 광고 플랫폼 매출은 3925억 원에 그쳤습니다. 네이버 광고 매출의 20%도 미치지 못하는 금액인데 카카오 관계자는 "지난해 1분기부터 네트워크 광고 트래픽 최적화 작업을 위해 효율이 낮은 일부 매체와의 제휴 종료를 단행했고 당장의 광고 매출이 하락하더라도 광고 플랫폼 체질 개선을 통해 광고주의 효율을 최대화 한다는 목표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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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인삼공사 '백년고민' 마케팅이 풀었다
KGC인삼공사가 지난해 처음으로 매출 1조원을 넘겼습니다. 1899년 인삼공사의 모태 삼정과가 설치된 지 117년 만인데 백 년이라는 시간이 보여주듯, 건강기능식품인 홍삼으로 매출 1조원을 넘기긴 쉬운 일이 아닙니다. 1조원을 눈앞에 두고 '슬럼프'가 찾아왔지만 한 방송국에서 드라마의 PPL(간접광고)을 요청하면서 인삼공사는 본사 로비를 촬영 장소로 빌려주는 조건으로 '아주 싸게' 광고 계약을 맺었습니다. 그것이 바로 드라마 '미생'이었고 미생을 시작으로 '태양의 후예'와 '무한도전'에도 '홍삼정 에브리타임'을 PPL방식으로 광고하면서 매출은 전년보다 181% 증가하며, 1위(홍삼정) 자리까지 넘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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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포켓몬고' 정식 출시에 '포켓몬 마케팅' 다시 뜰까
24일 국내에 포켓몬고가 정식 출시되면서 이와 관련한 마케팅도 다시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해 포켓몬고가 출시했을 당시 부산의 한 호텔에서는 포켓몬 코리아와 제휴를 맺고 포켓몬 캐릭터를 채운 객실을 운영했고 포켓몬과 연계한 레스토랑 메뉴, 포토존 설치, 한정 상품 등을 제작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국내에서 포켓몬고가 실행되던 강원 속초와 울산 등에서는 포켓몬고를 활용한 관광 상품을 활성화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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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충성 고객’ 확보하려면 ‘콘텐츠 마케팅’이 효과
매스 마케팅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생겨난 것이 바로 콘텐츠 마케팅입니다. 콘텐츠 마케팅은 스토리텔링, 바이럴 마케팅, 이벤트 마케팅, 소셜 마케팅을 포함하는 포괄적인 개념이인데 매스 마케팅과의 큰 차이점은 미디어 회사가 전담하던 콘텐츠 개발을 기업이 직접 한다는 것입니다. 콘텐츠 마케팅을 잘하기 위해서는 1. 소비자가 원하는 콘텐츠 2. 인내심 3. 직원 모두가 지식 근로자 4. 비용 5. 매스마케팅 병행 등이 필요하다고 전문가는 이야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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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구글 없는 중국 앱 시장, 애플이 삼켰다
애플이 지난해 중국 애플리케이션 시장을 삼켰습니다. 중국은 지난 2015년 애플 앱스토어에서 가장 많은 다운로드를 한 국가로 올라섰고, 지난해엔 미국을 꺾고 가장 많은 매출을 올린 나라가 됐습니다. 구글이 중국에서 구글플레이 서비스를 할 수 없는데다 게임, 메시징 앱이 중국에서 선전한 결과로 풀이됩니다. 앱 분석업체 앱 애니에 따르면 중국은 지난해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 국가로 올라섰고 중국은 지난 2015년 다운로드 수로 미국을 꺾은 적은 있지만 매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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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실전 온라인마케팅의 중심, 마케팅에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