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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창작자 장악하라"…CJ·네이버·카카오 '삼국지'
CJ E&M, 네이버, 카카오 등의 플랫폼 확장 및 창작자 확보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CJ E&M의 무료 전략, 네이버TV와 카카오TV의 콘텐츠 다양화, 창작자 지원·육성 강화 등이 맞물리면서인데, 보다 다양한 방송, 공연, 웹콘텐츠를 쉽고 싸게 이용할 수 있게 되면서 소비자들의 콘텐츠 이용 패턴도 크게 달라지고 있습니다. 3개의 기업은 자신의 플랫폼 영향력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전략을 내세울 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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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네이버 "포털 광고 규제 전 구글 등 '깜깜이 매출'부터 밝혀야"
국내 1위 포털 네이버가 정부의 인터넷 기업 광고 규제안 검토와 관련해 "구글과 페이스북 등 외국 사업자의 국내 광고 점유율을 파악하는 등 국내외 업체를 동등하게 대우하는 틀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가 포털 등 인터넷 사업자로의 광고 쏠림 현상에 대한 규제안 연구를 검토하는 것과 관련해 국내 업체의 '역차별' 우려부터 해소해야 한다고 제안한 것으로 해석되는 대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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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빅데이터 시대의 새로운 마케팅: 4P 전략
빅데이터를 빼고는 마케팅을 포함한 우리 사회의 그 어느 것도 논할 수 없게 된 오늘날, 우리는 빅데이터의 과장된 면을 바로 알고 과연 무엇이 진정으로 중요한지, 아니면 무엇이 마케팅처럼 흉내를 내는지 알아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빅데이터 시대를 맞아 새로운 4P 전략을 제시했는데 그것은 1. Performance , 2. Personalization(개인화)와 Preference(선호도) , 3. Prediction(예측), 4. Privacy(개인정보)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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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언론사-SNS 제휴 수익모델 '의구심'…광고 수·형태 제한
언론사들이 소셜미디어들과 제휴를 통해 벌이고 있는 사업의 수익모델에 대한 의구심이 점점 더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냈습니다. 신문사들이 기술기업 공룡인 페이스북이나 스냅챗 등과 제휴하고 있지만 수익 활동이 여의치 않다는 지적입니다. 인터넷 언론 연합단체인 '디지털 콘텐트 넥스트' 는 "언론사들이 배제되고 있고 청중들과의 관계도 단절되고 있다"며 "페이스북이 언론사들의 전통적인 사업 영역까지 침해할 것이라는 우려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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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 카카오`검색기능`으로 모바일서 격돌
네이버와 카카오가 이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하는 검색기능으로 모바일에서 맞붙습니다. 네이버는 해당 탭에서 '톡(TALK) 영역' 기능을 새롭게 공개하고,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기술로 검색결과를 선보였으며 카카오는 이용자의 검색 의도를 분석해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인 '서치라이트' 기능을 실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압도적인 검색량을 가지고 있는 네이버를 카카오가 '서치라이트'를 통해 얼마만큼 따라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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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강화' 페이스북, '라이브'에 스토리 기능 추가
비디오 기능 강화에 초점을 맞춘 페이스북이 스냅챗와 비슷한 기능을 선보였습니다. IT 매체 '디지털 트렌즈'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페이스북 라이브에 이어 페이스북 스토리 기능을 추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용자는 친구의 얼굴 위에 필터를 놓고 사진 및 비디오에 위치 정보를 추가해 페이스북에 게재할 수 있고 시청자는 직접 메시지를 보내는 등 폭넓은 친구 그룹과 대화를 나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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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실전 온라인마케팅의 중심, 마케팅에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