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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N미디어 커머스' 성공 전략 공유한다…'IIF 2017' 개최’
멀티채널네트워크(MCN)의 새로운 수익원으로 미디어와 콘텐츠가 융합된 신개념 전자상거래 '미디어 커머스'가 떠오르면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를 기반으로 커머스 분야 사업을 확장하는 기업들이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특히 방송통신 분야에서도 미디어 커머스가 차세대 신사업의 핵심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어 향후 기업들의 대응 방향이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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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구글, 웹과 앱 사이 경계 허문다
구글이 웹과 앱의 경계를 허물어트리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에서 웹사이트를 앱처럼 이용할 수 있는 기능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는데 엔가젯 등 주요 IT 외신들은 구글이 최신 크롬 베타를 선보이면서 앱처럼 작동하는 웹사이트인 ‘프로그레시브 웹앱’을 안드로이드에 보다 깊숙이 통합시켰다고 보도했습니다. 구글은 먼저 사용자들이 크롬 베타에서 웹사이트를 열면, 홈스크린에 추가하기 옵션을 보여주고 이렇게 만들어진 웹앱은 일반 앱과 똑같이 홈스크린은 물론 앱서랍과 각종 설정의 앱 목록에서도 표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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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페이스북, 사진 내용까지 'AI'로 이해한다
페이스북에서 원하는 사진을 찾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검색창에 키워드를 입력해도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는 경우가 잦았는데 사진에 붙어 있는 태그나 설명을 검색한 결과만 내놓았던 탓입니다. 페이스북이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이미지 인식 기술인 '루모스' 플랫폼을 적용해 사진 속에 무슨 내용이 들었는지에 대해서까지 파악할 수 있는 기술력을 확보했기 때문에 앞으로는 이러한 불편함을 덜 수 있게 됐습니다. 이 회사는 태그, 설명에 의존하지 않고 사진이 가진 '픽셀(pixel)' 자체를 이해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으며 동영상까지 기술을 확장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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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원료 성분부터 생산과정 공개'…식품업계, '컨슈니어 마케팅' 활발
식품 속 성분의 안전성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제품 성분 하나하나도 따져 구매하는 일명 '컨슈니어(Consu-neer)'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식품업계에서는 성분의 안전성을 확인 할 수 있는 독자적인 기술을 도입한 제품을 잇달아 선보이며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는데 관련 업계에 따르면 '컨슈니어'는 소비자(Consumer)와 엔지니어(Engineer)의 합성어로, 제품의 원산지나 성분, 생산과정 등을 철저히 확인하고 나아가 이를 증명할 수 있는 객관적인 증거를 중요시 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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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라인-카카오톡, 이번엔 수익형 플랫폼 변신으로 '격돌'
관련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연내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을 개인과 개인을 연결해주는 메신저를 넘어 누구나 비즈니스와 서비스로 세상과 연결되는 플랫폼으로 업그레이드 할 계획이고 지난해 11월 네이버는 라인 커스트머 커넥트를 통해 AI와 상담원 채팅을 결합한 고객 응대 서비스를 시작했고 오는 3월 본격 확대시켜 나갈 예정입니다. 업계 한 관계자는 "과거에는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이용자에게 일방적으로 메시지를 전송했다면 앞으로는 서로 쌍방형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해진다"며 "모바일 메신저로 시작했지만 커머스, 콘텐츠, O2O 등 다양한 정보와 콘텐츠를 유통하는 플랫폼으로 진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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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모바일 검색 개편 [부동산]
집이나 방을 구하실 때 원하는 조건과 요구 사항이 정말 많은데 내가 원하는 조건을 그대로 검색창에 입력하면 네이버가 해당 정보를 찾아줍니다. 수치 1층 아파트 2억대 전세, 건대역 월세 50만원 이하 융자없는 원룸 등 다양한 검색이 가능하며 동일한 주소의 매물정보는 하나로 묶고 한 눈에 가격과 중개사 정보를 비교해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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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실전 온라인마케팅의 중심, 마케팅에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