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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사상 최대 실적에도 네이버 시장독점은 강화
네이버와 함께 국내 양대 포털 사업자인 카카오의 작년 매출이 1조원을 넘어섰습니다.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했음에도 네이버와의 격차는 더욱 벌어지고 있습니다. 네이버는 매년 최고 실적을 기록하며 고공 행진 하고 있는데, 2014년 공정거래위원회에 신청한 동의의결에 따라 시장 지배적 상황을 개선하기로 했지만 오히려 네이버의 시장독점은 더욱 강화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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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페이스북, "광고비 산정 오류 바로 잡겠다"
페이스북은 광고비 산정의 토대가 되는 데이터의 정확성을 기하기 위해 미국 미디어 등급위원회(MRC)의 감사를 받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페이스북 광고주들은 광고비 지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자료 산정 실수가 알려진 뒤 최근 몇 개월 동안 페이스북 통계에 대한 독립적 검증을 요구해 왔다"면서 "페이스북이 언론 광고 감사 독립기구인 미디어 등급위원회의 감사를 받겠다고 약속한 것은 광고주들의 우려를 덜어주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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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모바일광고 트렌드…전문가 10인에게 듣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는 올해 모바일 광고 시장이 2조원을 돌파하면서 사상 처음으로 PC웹(약1조9천5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에 따라 광고주나 집행기관 모두 모바일 광고시장 향배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 모바일 광고 전문가들은 "오프라인과 모바일을 연결하는 기술 혁신이 가속화될 것이다." , "지난 해 태동한 모바일 네이티브 광고가 올해는 본격적으로 꽃을 피울 것이다.", "광고과금이 전환유지율 중심으로 개편되면서 정확한 효과 측정과 빅데이터 기반의 정교화된 타깃팅이 중요해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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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네이버 포스트 검색허용 범위가 외부 사이트로 확대됩니다.
콘텐츠 전문가가 모여 있는 프리미엄 콘텐츠 플랫폼이며 우수에디터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서비스인 네이버 포스트가 외부 사이트로 검색허용 범위가 확대됩니다. 그 전까지는 네이버 포털에서만 검색 시 노출되었으나 이제부터는 타 포털에서도 검색 시 포스트 글이 보여집니다.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공식 포스트를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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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예술품 보듯 자연스럽게…패션업계, 전시마케팅 활발
패션업계가 전시 마케팅 기법을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 기법은 신제품을 미술관의 그림처럼 한데 모아 선보이는 것으로, 소비자들에게 브랜드의 철학과 정체성을 자연스럽게 알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업체들은 신제품 전시 외에도 이색적인 볼거리를 마련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는 모습이며 관련업계에 따르면 루이까또즈는 12일까지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플랫폼-엘’에서 올해의 봄ㆍ여름 컬렉션 쇼케이스 '미래의 빛'을 진행하고 아디다스 오리지널스도 다음달 10일까지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aA 디자인 뮤지엄’에서 스니커즈 전시회 ‘속단은 금물’을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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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이모티콘에 빠진 유통업계’…SNS 이용 많은 젊은층 공략에 효과적 ‘너도나도 활용’
소비자들의 다양한 소비패턴과 SNS의 발달에 따라 식음료, 화장품, 쥬얼리 등 여러 업계에서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 시킬 수 있는 협업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농심은 최근 제품 리뉴얼을 단행한 너구리 제품을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의 이모티콘 증정 이벤트를 마케팅에 도입했고 오리온은 지난해 9월 ‘무뚝뚝 감자칩’을 출시하며 ‘무뚝이’라는 재미있는 캐릭터를 개발하고 3가지 버전으로 제품 패키지를 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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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실전 온라인마케팅의 중심, 마케팅에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