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16년 정부 광고 가장 많이 받은 언론사 공개
지난해 말 정부광고가 집중된 일간지는 동아·조선·중앙 등의 순서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이들 언론사에 전체 신문에 집행된 광고액의 12%가 집중됐는데 네이버에는 조선일보보다도 더 많은 금액의 정부광고가 집행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정부광고는 국민의 세금으로 집행되는 만큼 국민의 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와 정책을 알리는데 쓰여야 하지만 그 동안 정부는 국정교과서나 노동시장 구조개편 등 국민이 반대하는 정책에 대한 여론형성을 목적으로 정부광고를 남발해왔다"며 "불필요한 정부광고를 줄여 예산을 절감하고 공익적 목적을 위한 정부광고를 할 수 있도록 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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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페이스북 페이지에 채용공고 낼 수 있다
페이스북과 링크드인이 채용공고 시스템 분야에서 치열한 신경전을 펼칠 것으로 보입니다. 페이스북은 ‘페이스북 비즈니스’ 블로그에서 “앞으로 채용 담당자는 자체 페이지를 통해 손쉽게 채용공고를 올릴 수 있다”며 “한 페이지에서 지원자의 자기소개서를 살펴볼 수 있고, 메신저를 통해 채용 담당자와 기업 지원자간 의사소통도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페이스북이 새로 더한 채용공고 시스템은 미국과 캐나다 내에 위치한 기업들이 우선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채용공고 시스템의 국가 확대 계획을 아직 밝히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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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가전업계, 색(色) 마케팅 `활활`
비슷한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기능을 개선하고 새로운 색을 추가해 신제품 대열에 합류하면서 소비자에게 새로운 부가가치를 줄 수 있는 방안으로 `신제품 색깔 마케팅`이 주목 받고 있습니다. 가전업계 관계자는 “매해 유행에 따라 소비자가 선호하는 색이 달라지기 때문에 가전기업도 깊이 있는 시장조사를 거쳐 신제품 색상을 결정한다”면서 “신제품을 구매하는 이유 중 하나가 소비자 만족도를 높일 만한 가전 색상이기 때문에 색깔 마케팅에 대한 가전기업의 관심은 지속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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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식약처, 식품 표시·광고 관리체계 개선 추진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식품위생법', '축산물 위생관리법' 등에 흩어진 식품 표시·광고 규정을 통합하는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제정 추진에 나섭니다. 식약처에 따르면 식품·축산물·건강기능식품별로 표시·광고 규정이 달라 소비자의 알권리와 선택권이 제한되고 영업자의 부담이 가중되며, 같은 위반행위에 대해 벌칙이 상이해 형평성 논란이 발생하고 있는 점을 감안,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을 연내 제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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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텍스트 대신 동영상”..기업 마케팅 신무기 떴다
기업들이 동영상 보도자료에 이어 동영상을 활용한 상품 마케팅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기업 PR실과 마케팅부서, 사업부서, 외주 제작사가 협업한 ‘동영상 마케팅’이 대중화되고 있으며 통상 2~3분 내외의 웹드라마나 온라인 광고 형식입니다. 기업들이 마케팅 수단으로 페이스북이나 유튜브 같은 뉴미디어 플랫폼을 선호하는 것은 글로벌 확장성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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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페북 ‘좋아요'…"남성이 더 예민하게 반응"
일본 IT미디어 뉴스위치는 러시아의 보안업체 카스퍼스키가 전 세계 18개국 1만6천750명의 남녀를 대상으로 진행한 남녀별 소셜미디어 이용 조사결과, 남성 응답자 5명 중 1명(24%)은 “좋아요의 수가 적으면 그만큼 본인에 대한 관심이 줄어든 것처럼 느낀다”고 대답해 여성 응답자를 7%포인트 앞섰습니다. 특히 남성 응답자의 29%는 “친한 사람이 본인의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지 않으면 분노를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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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실전 온라인마케팅의 중심, 마케팅에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