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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 광고 규제 '뜨거운 감자'
방송통신위원회가 규제 사각지대인 온라인 광고 규제안을 검토한다고 나서면서 포털사들이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카카오와 같은 포털 업체들은 검색 시장 지배력이 다른 서비스로 옮겨 간다는 명확한 근거가 없는 상황에서 규제는 시기 상조라고 주장하고 있는데방통위는 포털의 주 수익원인 온라인광고 영향력이 커져 방송광고와 형평성 차원에서 규제를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해 보겠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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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하반기부터 국내 게임 서비스 시작한다
카렌 테오 페이스북 아시아·태평양 지역 게이밍 총괄은 “한국 정부와 게임 서비스를 논의하고 있다”면서 “(민간 심의가 가능한) 시기가 오면 게임 서비스를 재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페이스북은 2014년 8월부터 한국 내 게임 서비스를 중단했는데 사전 검열이 필수인 당시 한국 심의 시스템을 따르기 어려워서입니다. 법이 바뀌어 올해부터 청소년 이용 불가 게임을 제외한 나머지는 일정 자격을 갖춘 민간 업체 자체 심의가 가능하며 페이스북도 개정된 법에 맞춰 서비스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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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구매, 브랜드·광고·모델 효과는 옛말
실속형 가치 소비가 늘면서 화장품을 구매하는 여성들이 제품의 효능과 효과를 가장 중요시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용 후기와 성분까지 꼼꼼히 따지지만 상대적으로 브랜드나 광고는 신경 쓰지 않고 있습니다. 소셜커머스 티몬이 마크로밀엠브레인과 공동으로 25~44세 여성 15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에서 이러한 결과가 나왔으며 화장품 구매 시 가장 먼저 고려하는 요소를 물은 결과 40%의 응답자가 ‘효능과 효과’를 최우선 고려 사항으로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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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로 말하는 광고들
내리는 빗소리에 나도 모르게 파전이 먹고 싶어지거나, 타닥타닥 장작이 타는 소리를 들으면 낭만 가득했던 어느 밤이 생각나기도 합니다. 이처럼 소리를 통한 연상효과는 큽니다. 최근 소리의 특징을 살린 ‘ ASMR(Autonomouse Sensory Meridian Response 자율 감각 쾌감반응)’ 컨텐츠가 온라인을 기반으로 활발하게 소비되고 있습니다. 사람들에게 안정감이나 편안함을 줄 수 있는 소리에만 집중, 숙면을 유도하거나 힐링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식인데 이에 따라 ASMR을 광고,마케팅에 접목하는 사례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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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900% 급증…中企 광고지원사업 '효과 대박'
홍보할 만한 기술력을 갖고 있지만 비용부담이 커 방송광고를 활용하지 못하던 중소기업에 광고제작비 절반을 지원하는 방통위 사업의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마스크팩 제조사 제이준코스메틱의 경우 지원을 받아 방송광고를 내보낸 이후 매출액이 900% 급증했는데 방통위는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를 통해 수행하는 '2016년 혁신형 중소기업 방송광고 활성화 지원' 사업이 해당 중소기업의 성장에 크게 기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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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침체 속 모바일 '나홀로' 성장 … 작년 30% '껑충'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의 '2016년 방송통신광고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총 광고비는 11조2천960억원으로 전년보다 0.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국내 전체 광고 시장 중 방송, 인쇄, 온라인, 옥외 매체 등 4대 주요 매체의 광고 매출액은 지난해 10조9천670억원으로 전년 11조378억원보다 0.6% 감소했습니다. 또 방송광고 매출액은 전년 대비 7.4% 감소한 4조1천325억원에 그쳤으며 특히 지상파TV 광고매출이 1조6천628억원으로 전년보다 14% 감소하는 등 두드러진 부진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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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실전 온라인마케팅의 중심, 마케팅에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