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26일 최신 마케팅 뉴스
#1
11월 광고시장, 10월 수준 이어질 전망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가 발표한 ‘광고경기 예측지수’,KAI에 따르면 11월 KAI는 103으로 10월 광고비 집행과 유사한 수준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매체별 지수는 지파상TV 95.6, 케이블TV 97, 라디오 95.6, 신문 93, 온라인과 모바일 109.3으로 조사됐습니다. 업종별로는 식품(113.3), 화장품과 보건용품(120), 의류와 패션(123.5,) 컴퓨터와 정보통신(120), 유통(140) 등의 업종이 광고비를 늘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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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네이버, 인공지능·로보틱스·자율주행 기술 개발 속도 낸다
국내 최대 포털업체인 네이버가 인공지능(AI)과 자율주행 같은 미래 기술 개발을 가속화합니다. 구글·애플 등과 기술 경쟁을 벌여나가겠다고 선언했고 네이버는 연구개발(R&D) 조직(네이버랩스) 가운데 인공지능·자율주행·로보틱스(로봇공학) 같은 미래 기술 개발을 맡고 있는 팀을 자회사로 분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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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한국판 테슬라` 로 유망 스타트업 상장
'한국판 테슬라' 육성 정책의 시행이 임박하면서 국내 스타트업들이 주식시장 상장을 통한 자금조달에 속속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이 제도는 적자 기업이라도 성장성이 있다면 코스닥 상장을 가능하게 하는 이른바 '테슬라 요건'입니다. 적자였던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미국 나스닥시장 상장 자금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처럼 스타트업에 발판을 마련해주겠다는 취지입니다. 관련 업계에서는 앞서 상장을 추진해왔던 핀테크 기업 '옐로모바일'이나 2019년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는 숙박앱 회사 '위드이노베이션(여기어때)' 등을 후보군으로 거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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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카톡, 국내 모바일 메신저 사용시간 95% 점유
국내에서 모바일 메신저 사용시간 점유율은 카카오톡이 95%로 단연 1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애플리케이션 분석 업체 와이즈앱이 밝혔습니다. 와이즈앱은 지난 일주일 동안 국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 2만938명의 모바일 메신저 사용습관을 조사한 결과 9개 주요 메신저의 총 사용시간 중 카카오톡이 95%를 점유하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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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UHD투자 6.8조 장담하던 지상파들, 혹시나했는데 역시나…
현재 지상파 방송사들은 광고수익 급감에 따른 재정문제로 UHD 투자 확대에 난색을 표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재원 확보를 위한 중간광고 허용 등을 정부에 요구하고 있고 방송통신 업계에서는 결국 작년 700㎒ 대역의 UHD용 주파수 분배 논쟁 당시부터 예정된 문제가 불거지고 있는 것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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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여성 사회진출· 마케팅 등 영향으로 "술 소비량, 남녀차별 없어졌다"
영국 가디언은 여성의 사회 진출 증가를 한 원인으로 꼽았습니다. 사회에서 남자들과의 경쟁에 뛰어든 여자들은 퇴근 후 음주문화에 참여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느끼고 있다는 분석이입니다. 여성을 타깃으로 한 저가·저도수 술의 등장도 원인으로 꼽히며 음주예방 단체인 알코올 컨선의 에밀리 로빈슨은 "1950년대부터 여자의 음주가 증가하고 있다"며 "싸고 구하기 쉽다는 이유로 알코올은 매일 소비하는 식료품이 돼 버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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