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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28일 최신 마케팅 뉴스


#1
국내 첫 ‘드론 음식배달’실험… 떡볶이·튀김 주문했더니

배달음식 주문 앱 요기요(대표 나제원)는 지난달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에서 한화테크윈과 함께 진행한 '공식 드론 음식 배달 테스트'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테스트는 송도동에 위치한 분식집에서 요기요 앱으로 떡볶이와 튀김을 주문한 뒤 포장된 음식을 배달용 박스에 넣어 한화테크윈 드론과 연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박지희 요기요 마케팅총괄 부사장은 "드론을 활용한 음식 배달은 배달 시간 단축, 지형적 한계 극복 등 많은 긍정적 효과가 있다"며 "기술 개발 등 아직 해결해야 할 문제가 많지만 이번 테스트의 성공을 바탕으로 계속 연구하고 노력한다면 누구나 드론으로 음식을 받아볼 수 있는 날이 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관련정보 바로가기 : https://goo.gl/gTQ4hG


#2
다시 열린 분양대전…건설사 마케팅 열쇠는 ‘취향저격’

11ㆍ3 부동산 대책 이후 올해 막바지 분양대전이 25일 열린 가운데 건설사들이 ‘올인’ 전략을 내세워 수요자의 취향을 저격하고 있습니다. 일부 가구에만 제공하는 테라스형을 전 가구로 확대하고, 선호도 높은 소형 아파트를 단일 면적으로 내놓는 등 맞춤형 상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업계 한 관계자는 “분양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면서 일부에만 적용되던 테라스, 4베이 판상형, 소형 평형 등을 전 가구에 적용한 단지들이 인기”라며 “건설사 입장에서는 지역의 다른 단지와 차별성을 둬 분양률을 높이고, 수요자는 원하는 구조를 낮은 당첨 확률로 접근할 수 있어 일석이조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관련정보 바로가기 : https://goo.gl/8cac83


#3
카카오, 스타트업과 O2O 플랫폼 만든다

카카오는 서울 강남에 위치한 스타트업 센터 '캠퍼스 서울'에서 '캠퍼스 토크: O2O 스타트업 위드 플랫폼' 공개 포럼을 가졌습니다. 택시와 대리운전 등 이동 영역 O2O는 직접 운영하되 이를 제외한 생활 분야는 제휴를 통해 진출하겠다는 것입니다. 정 부사장은 "O2O 스타트업들은 주문부터 결제까지의 인프라 구축, 서비스 인지도 확대면에서 어려움을 겪는데 카카오가 이를 해결해줄 수 있다"며 "인프라 마련, O2O 서비스 크로스 마케팅 등에서 카카오와 파트너들이 시너지를 낼 부분이 많다"고 말했습니다. 
관련정보 바로가기 : https://goo.gl/tfEXp3


#4
대표 상품의 긍정적 이미지를 선두에 세우는 ‘플래그십 마케팅’

플래그십 마케팅은 주로 다국적기업이나 대기업 등 초일류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회사와 정면대결을 피하기 위한 후발업체들의 마케팅 전략으로 주로 사용되지만 확고한 브랜드를 가진 대기업 역시 대중의 인식에서 그 분야의 대명사로 꼽히기 위해 플래그십 마케팅을 이용합니다. 플래그십 마케팅은 기업이 모든 브랜드에 동일한 수준의 마케팅 비용을 지불하기 어렵다는 측면에서 효과적인 전략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빙그레의 바나나 우유를 활용한 플래그십 스토어와 카카오의 카카오 프렌즈 샵 등이 해당됩니다.
관련정보 바로가기 : https://goo.gl/qoZogS


#5
네이버 모바일 식당 검색 개편...최적화된 맞춤형 정보 제공 확대

네이버가 검색자 개인별 의도와 환경에 맞는 결과를 제공하도록 모바일 식당 검색을 개편합니다. 빅데이터 분석으로 식당·명소 테마를 자동 추출해 반영한다. 주제별 특화된 전문정보와 세분화된 이용자 검색의도에 딱 맞는 검색 결과를 제공하기 위한 작업입니다.
네이버는 이달 내 모바일 식당 검색을 개편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용자가 모바일로 식당을 검색하면 `분위기 좋은` `이국적인` `전망 좋은` 등 테마와 상황에 맞춘 검색 결과를 보여주고 소개팅, 데이트, 상견례, 회식 등 식당을 찾는 의도에 맞는 검색 결과를 제공합니다.
관련정보 바로가기 : https://goo.gl/TPMCSV


#6
오픈마켓에 가격을 등록 잘못하면 벌어지는 일

한 오픈마켓 직영몰에서 직원이 실수로 가격을 잘못 올리는 해프닝이 벌어졌습니다. 작은 실수였지만 후폭풍은 엄청났습니다. 원가 30만 원짜리 아디다스 패딩이 2만 원 대에 올라왔다는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이 몰려가 몇 분 만에 만 개 가까이 수량이 있던 패딩을 모두 사버린 것입니다. 실수임을 인식한 주문자들은 대부분 "걱정하지 말라"며 주문을 취소했지만, 일부 주문자들은 "내 패딩을 책임지고 보내라"며 억지 논리를 펴기 시작한 것입니다. 네티즌들은 "실수한 직원이 이번 사건 때문에 징계를 받지 않고 무사히 넘어가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관련정보 바로가기 : https://goo.gl/I2M8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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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실전 온라인마케팅의 중심, 마케팅에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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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16-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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