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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억지로 봐야 하는 동영상 광고 제일 싫어요"
국내 네티즌은 인터넷 광고 중 동영상 광고를 가장 싫어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콘텐츠 이용을 방해한다는 이유에서인데 반대로 가장 선호하는 온라인 광고로는 검색 광고가 꼽혔습니다. IT 업계에 따르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최근 '온라인 광고 산업 동향 조사 및 분석' 보고서에서 작년 7∼12월 국내 PC·모바일 인터넷 이용자 2천 명을 설문 조사한 결과를 공개했고 조사 결과를 보면 응답자들은 '선호하지 않는 인터넷 광고 유형을 순위별로 골라 달라'는 항목에서 동영상 광고를 가장 많이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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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온라인서 '여행상품' 판다...오픈마켓 넘보는 대형마트
홈플러스가 온라인 여행 상품 판매 시장에 진입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최근 온라인 마트에 여행 상품을 전용으로 판매하는 서비스 공간을 구축했는데 대형마트 사업자가 여행 상품 전문 판매 시장에 뛰어든 것은 처음입니다. 관계자는 “고객 생활방식 변화에 따라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온라인 여행 상품 판매 서비스를 도입했다”면서 “다양한 직판 여행사와 제휴해 가격 경쟁력을 갖춘 상품군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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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중계 탐내는 페이스북…美 MLS·유니비전 스트리밍 계약
세계 최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업체 페이스북이 스포츠 경기 중계 사업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페이스북이 미국 프로축구(MLS), 스페인어 방송사 유니비전 커뮤니케이션과 계약을 맺고 2017년 정규 시즌의 최소 22경기를 영어로 독점 생중계하기로 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습니다. 첫 중계는 오는 18일부터 유니비전 데포르테스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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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피자·치킨 배달"..`카카오톡 주문하기` 21일 개시
카카오톡에서 대형 프랜차이즈 업체들의 치킨이나 피자를 시켜 먹을 수 있습니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안에 ‘주문하기’ 기능이 새롭게 추가된 것인데 결제는 기존 온라인 결제처럼 앱이나 신용카드는 물론 주문만 하고 배달 기사와 만나 직접 결제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카카오가 배달 앱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했다는 의견도 있는데 이에 대해 전 대표는 “배달의 민족은 자기 브랜드에 메뉴를 입점시킨 형태라면, 카카오 주문하기는 외식 브랜드들이 중심이 돼 운영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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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발 빼는’ LG· ‘7전8기’ 삼성… 엇갈리는 중국 스마트폰시장 전략
세계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의 30%를 차지하는 중국 시장에서 한국 대표 스마트폰 제조사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엇갈린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자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는 29일 미국과 영국에서 공개하는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S8 시리즈’를 중국에 출시할 계획이고 LG전자 관계자는 “적자폭을 줄이고 수익성을 개선해야 하는 것이 우선의 과제이기 때문에 중국 시장에 대해서는 여전히 고민 중”이라며 “15%의 점유율을 올리고 있는 북미지역, 한국, 유럽 등의 국가에 ‘선택과 집중’을 핵심 전략으로 삼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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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고' 가파른 하락세… 업뎃·마케팅 효과 '미미'
AR(증강현실) 모바일게임 '포켓몬 고' 하락세가 가파릅니다. 대규모 업데이트와 마케팅 제휴 전략에도 게이머들의 이탈이 줄줄이 이어지고 있는데 포켓몬 고는 19일 기준 구글 플레이스토어 게임 매출순위 17위이며 출시 2개월 만에 10위 밖으로 밀린 뒤 20위권 내 유지도 힘든 형국입니다.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음에도 소비자가 원하는 게이머 간 대결과 포켓몬 거래, 불안정한 게임서비스, GPS 조작 등이 게이머들의 이탈의 원인으로 꼽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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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실전 온라인마케팅의 중심, 마케팅에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