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24일 최신 마케팅 뉴스
#1
인터파크의 몰락...오픈마켓 빅3 위상 '흔들'
전자상거래 시장 선발주자인 인터파크가 설립 20년 만에 온라인 유통가 빅3 경쟁에서 밀려나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업계 판도가 G마켓·옥션·G9를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 SK플래닛 11번가, 인터파크 빅3 구도에서->빅2로 재편되는 게 아니냐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주 경쟁사인 이베이코리아와 11번가가 백화점·대형마트와 손을 잡고, 첨단 IT기술을 앞세워 O2O서비스(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한 마케팅)를 전개하며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는 데 반해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라는 평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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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구글 픽셀 전세계 출시, 국내는 이르면 다음 달 말
구글의 새 스마트폰 픽셀이 미국 영국 등 1차 출시국을 대상으로 출시됐습니다. 안드로이드 레퍼런스폰인 넥서스와 달리 픽셀은 구글이 설계부터 디자인까지 직접 한 스마트폰입니다. 국내의 경우 픽셀은 이르면 다음 달 말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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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中 벤처캐피탈, 국내 '스타트업'에 눈독
중국 벤처캐피탈 업체들이 한국 스타트업(창업 초기 벤처기업) M&A(인수·합병)에 나서기 시작했습니다. 스타트업 투자에 집중해온 중국 벤처캐피탈이 그동안 O2O(온&오프 연계사업) 기업에 투자해 재미를 봤으나 더 이상 중국에서 좋은 투자처를 찾지 못해 한국을 비롯한 동남아시장으로 확대하기 시작했다"고 관계자는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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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스타트업, 비용절감에 네트워킹까지…`공간공유` 인기
숙박·차량공유에 이어 사무실을 나눠 쓰는 '공간공유'가 주목 받고 있습니다. 예비창업자 또는 1인, 소규모창업자들의 비용부담을 덜고, 네트워크를 활용한 멘토링까지 제공하는 등 유휴공간을 활용해 입주기업 간 시너지효과를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국내 최초로 공간 서비스의 개념을 도입한 토즈는 강남과 강북 등에 '토즈 비즈니스센터' 6개점을 운영하고 있고 이 센터는 인원수와 업무 목적에 맞춰 이용할 수 있는 개별 스튜디오, 여러 사업자와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사무 공간을 갖췄으며 시간·일·주 단위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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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규제가 많은 병원광고, 어떻게 해야할까..
병원 마케팅의 경우 기업 광고와는 달리, 문구나 영상 등에서 소비자를 현혹하는 스타일의 방법은 큰 설득력이 없는 편이며 규제가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직접 병원에 내원해서 체험한 사람이 아니고는 그 병원의 전문성이나 실력을 알아보기 위해 소비자는 방문후기나 시술후기 등을 검색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실제로 병원 광고를 접한 소비자 중 대다수가 드라마틱한 후기에 대해 오히려 병원에 대한 반감을 나타낸다고 합니다. 관계자는 앞으로 병원의 전체적인 이미지를 대변할 수 있는 브랜딩 작업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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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기본요금 내린 고급택시 '카카오블랙'…"수익성 확보 안간힘"
카카오가 고급택시 호출 서비스 '카카오택시 블랙(이하 카카오블랙)'을 활성화 시키기 위한 자구책 마련에 한창입니다. 수요는 계속해서 늘고 있으나, 당초 기대한 만큼의 이렇다할 수익성을 내지 못하며 '계약구조' 및 '요금제' 등을 개편, 고퀄리티 편의성을 제공키 위한 다양한 시도들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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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실전 온라인마케팅의 중심, 마케팅에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