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네이버에 멍드는 소상공인…"매출 절반이 광고비"
온라인 포털 네이버가 막강한 영향력을 이용해 '포털 검색광고'를 독점해 갖은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치솟는 광고비 부담에 브로커업체, 변종광고까지 이어지면서 소상공인들은 최소한의 규제라도 해달라고 요구하고 있지만 정부와 네이버는 나몰라라 하고 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네이버의 광고비 순대로 줄을 세우는 파워링크 광고 등이 광고라고 표시하면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고 방송통신위원회는 "올해부터 구체적인 규제 방안을 연구해보겠다"고 느긋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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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소셜·오픈마켓 성장률 뚝↓…온라인시장 주도권 바뀌나
온라인 유통시장의 성장을 이끌어 왔던 소셜커머스와 오픈마켓의 성장세가 최근 들어 급격히 둔화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반면 백화점 대형마트 등의 온라인채널인 종합쇼핑몰은 비교적 큰 폭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로 인해 온라인 유통시장의 주도권이 소셜커머스에서 오픈마켓으로 이동했다가 종합쇼핑몰로 넘어가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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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구글, 7년만의 中 재진출 임박…"학술 검색 허용될듯"
심재훈 특파원 = 중국 정부가 뉴스 등 민감한 사안을 제외하고 학술 검색을 허용하는 방식으로 구글의 중국 시장 재진출을 조만간 허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했습니다. 류빈제(柳斌杰) 전인대 상무위 교과문예(敎科文藝)위원회 주임위원은 베이징에서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기간 SCMP 기자에게 중국과 구글의 협상이 타결된다면 '구글 학술 검색'이 중국에서 허용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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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영상보고 쇼핑한다’…11번가, ‘비디오 커머스’ 마케팅 강화
SK플래닛 11번가가 인기 유튜버와 뮤지션을 활용한 영상 콘텐츠를 앞세운 ‘비디오 커머스’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비디오 커머스’는 영상을 통해 고객에게 제품을 판매하는 형태로 스마트폰으로 영상 콘텐츠를 즐기는 젊은 고객들이 많아지면서 쇼핑과 접목되는 사례가 늘고 있는데 11번가는 유튜브 구독자수가 모두 157만명에 달하는 디바 제시카와 이사배가 실시간 동영상을 선보이는 ‘쇼핑 라이브’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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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광고사업 정리했던 이베이 핵심사업으로 재추진
e커머스 사업에 치중하며 광고사업을 정리했던 이베이가 광고사업을 다시 육성하고 있어 주목됩니다. 비지알 등의 주요외신들에 따르면 이베이는 최근 타사 영업조직과 손잡고 광고사업을 담당할 자체 광고팀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또한 타사 웹사이트에 광고를 링크하거나 이베이 사이트에 브랜드 광고를 바로 게재할 수 있는 광고상품을 추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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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막차 타세요" 4월 보험 개편 앞두고 들끓는 절판마케팅
다음 달 부터 실손의료보험이 전면 개편되고 저축성 보험의 비과세 혜택도 크게 축소됩니다. 제도 변화가 집중되면서 보험 영업 현장에서는 "4월 전 가입을 서두르라"는 이른바 '절판 마케팅'이 한창입니다. 일부는 맞지만 전부 사실은 아닙니다. 4월 이후 실손의료보험의 기본 보험료는 오히려 내려가는데 보험료 인상의 주범으로 꼽히는 도수치료나 수액주사, MRI 등 고가의 비급여진료를 따로 특약으로 떼내기 때문입니다. 금융감독원은 보험 절판마케팅이 기승을 부리자 불완전판매와 관련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적발 시 엄벌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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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실전 온라인마케팅의 중심, 마케팅에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