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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중간광고 시간, 시청자는 광고 안보고 페북한다
IT 전문매체 리코드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TV시청을 즐기는 537명의 모집단을 구성해 그들의 시청패턴을 분석했는데 그 중 페이스북 이용을 추적했고 그 결과 중간광고 시간에 페이스북 이용률이 증가한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어 리코드는 "동영상 광고주는 앞으로 어떤 광고 전략을 짜야할지 고민하게 만드는 조사결과"라면서 "TV광고의 효과가 지속적으로 떨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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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 속 쇼핑키워드…질보다 양 따진다
가격대비 용량을 의미하는 ‘가용비’가 가성비와 함께 불황 속 쇼핑 키워드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옥션에 따르면 올해 5월까지 대용량 제품의 판매량이 품목별로 지난해보다 최대 10배까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고 옥션 마트실 백민석 실장은 “생필품 중에서도 오래 두고 사용해도 되는 제품들은 대용량을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다”며 “가격대비 용량을 내세운 가용비가 불황 속 소비 심리로 자리 잡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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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에 더한 향' 식음료 보이지 않는 마케팅… 시각 넘어 후각 '노즈-캐칭'
'트렌드코리아 2017'에 따르면 같은 값에 더 높은 가치를 제공하는 제품을 구매하려는 소비 태도가 올해도 계속될 전망입니다. 가치소비와 SNS 인증샷 트렌드에 맞춰 지난해 식음료 업계는 '컬러 마케팅'이나 '패키지 마케팅' 같은 시각 만족으로 가치를 높인 제품 출시가 이어졌는데 올해 식음료 업계는 시각은 물론이고 향을 더해 후각까지 사로잡는 제품을 속속 내놓고 있습니다. 이른바 '노즈-캐칭(Nose-Catching)' 시대가 열린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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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쇼핑검색·결제서비스 무기로···오픈마켓 흔드는 '녹색 공룡'
온라인 쇼핑시장을 둘러싼 네이버와 이커머스의 ‘눈치싸움’이 격화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쇼핑시장 규모가 날로 커지는 가운데 네이버가 쇼핑 서비스를 핵심 사업군으로 키우고 있기 때문입니다. 네이버는 오픈마켓 진출계획이 없다는 입장이지만, 이미 쇼핑몰 검색과 네이버 페이 수수료를 통해 ‘짭짤한’ 수익을 올리고 있습니다. 이커머스 기업은 자사 앱을 통한 소비자 유입에 주력하고 있지만, 큰 효과를 거두지 못하면서 고민이 깊어지는 모양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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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모피를… 역시즌 마케팅 눈길
경기침체로 소비자의 지갑이 굳게 닫히자, 유통업체가 계절상품을 반대 계절에 판매하는 일명 ‘역(逆)시즌 마케팅’으로 불황 타파에 나서고 있습니다. 역시즌 상품은 유통사에게 이월상품을 처리해 재고비용을 줄이고, 소비자는 값비싼 상품을 대폭 할인된 값에 장만할 수 있어 꾸준한 인기를 얻어왔습니다. 실제 롯데백화점 광주점에 따르면 6~8월 한 여름 모피 매출이 년간 모피 매출의 30% 이상 차지할 만큼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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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기식 바이럴마케팅 일반인 블로거 '무혐의' 처분
식약처는 지난 3월 100% 천연 원료라는 과대 광고를 해온 뉴트리코어 제조·판매업체를 행정처분하고, 바이럴 마케팅에 나선 일반인 블로거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그러나 '증거 불충분'이 입증되면서 일반인 56명 대부분에 무혐의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무혐의 처분으로 홈페이지나 일반인 블로그를 통한 무분별한 바이럴 마케팅이 더 활성화되는 거 아닌 지 염려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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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최신 온라인마케팅 노하우 전수, 마케팅에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