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페이스북·네이버…정말 공짜일까
페이스북, 트위터와 같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부터 네이버, 구글, 카카오 등 검색 및 포털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많은 정보기술 기업들은 핵심 콘텐츠를 소비자에게 무료로 제공합니다. 비용을 지불하지 않고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절대다수임에도 불구하고 서비스가 유지될 뿐만 아니라 큰 이윤을 누리면서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분명 대신 비용을 지불해주는 쪽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많은 기업들은 소비자에게 무료로 서비스를 이용하는 대가로 광고를 볼 것을 요구하는데 즉 이 기업들은 광고를 요청하는 광고주에게 돈을 받아 서비스를 제공하는 형태의 사업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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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옛 마케팅論 버리고… 소비자와 친구가 돼라
최근 LG전자와 오뚜기는 ‘바보LG’, ‘갓뚜기’란 별명으로 불립니다. 특별한 광고나 마케팅 활동을 하지 않는데도 소비자들이 알아서 이들 기업의 미담을 찾아 온라인상에 공유하면서 ‘착한 브랜드’로 만들어준 것인데 이 같은 현상을 ‘마케팅의 대가’로 불리는 필립 코틀러는 “사람들이 귀를 기울이는 것은 그들의 광고가 아니라 친구의 평가와 추천이다. 기업은 메시지의 노출 빈도와 양을 늘릴 게 아니라 몇 군데의 중요한 접점에서 고객과 ‘의미 있게’ 연결되는 방법, 즉 진정한 친구가 되는 방법을 고민해야 한다.” 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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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카카오·우버도 도전…음식배달 서비스 지각변동
올해 음식 주문ㆍ배달 시장에 카카오와 우버가 뛰어듭니다.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이달 말 '카카오 주문중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며 '우버'도 음식 배달 서비스 진출에 앞서 가맹점 확보에 나섰습니다. 관계자는 "우버이츠나 카카오배달 등 새로운 서비스들이 다양한 혜택을 제시하겠지만 기존 시장점유율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 수 있을지 미지수"라며 "우버이츠의 경우 이미 유사 서비스들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고, 카카오의 경우 기존 배달앱들과 방식이 달라 이용자에게 얼마나 익숙해지느냐에 따라 성패가 나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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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의외의 캐스팅도 전략! 광고 속 반전 노림수
광고 모델의 틀이 깨지고 있습니다. 정형화된 미(美)의 기준을 넘어서 개성 있는 외모로 대중의 호감을 끌어내거나, 외적인 매력보다 대중적 캐릭터를 내세우는 사례가 늘고 있는데 코카-콜라사의 미닛메이드는 건장한 체격에서 느껴지는 상남자 이미지와 달리 특유의 순수하고 귀여운 반전매력으로 ‘마요미’ ‘마블리’라고 불리는 마동석을 새 모델로 발탁했고 ‘상큼하게 터져볼래’ ‘상큼함이 블링블링’과 같은 모델 맞춤형 카피로 유머러스한 광고를 완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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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숫자로 말한다”...가전업계 수치 마케팅 열전
“4분에 1대 팔리는 정수기, 한번 사용할 때 전기료 180원 드는 빨래 건조기, 기존보다 14% 면적이 넓어진 냉장고…” 가전 업계에서 '숫자 마케팅'이 한창입니다. 추상적이고 원론적인 제품 기능, 특징 설명을 지양하고 직관적으로 제품 성능을 표현하거나 판매 현황에 대한 구체적인 수치를 들어 소비자를 설득합니다. 관계자는 “예전처럼 일방적으로 자사 제품이 우수하다고 주장하는 마케팅은 효과가 없다”면서 “기억하기 쉽고 눈에 띄는 숫자를 이용해 제품력을 홍보하는 트렌드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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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참다한홍삼, 과장광고 논란…건강기능식품이 아니라고?
시장 점유율 3위를 차지하고 있는 홍삼브랜드인 참다한홍삼이 최근 과장광고 논란으로 시끄럽습니다. 전 제품이 ‘건강기능식품’이 아닌 ‘일반식품’으로 분류돼있다는 사실이 알려져서인데 문제는 CF나 홈페이지 소개글을 접한 소비자들은 제품이 여타 홍삼 제품들보다 효능이 탁월한 것처럼 오인할 여지가 다분하다는 점입니다. 관계자는 공식적인 입장이 아니라는 전제 아래 자사 제품에 대한 기능성을 이야기 하고 있지 않으므로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할 여지는 전혀 없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참다한은 최근 과장광고 논란이 된 뉴트리코어의 계열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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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실전 온라인마케팅의 중심, 마케팅에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