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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어팜 개편하는 네이버...프로젝트 꽃 '스몰 비즈니스' 속도낸다
이번 개편은 쇼핑몰 운영자들의 서비스 편의성을 대폭 끌어올린 것으로, 관련 업계에서는 네이버가 판매자 중심의 변화를 모색하며 스몰 비즈니스를 통한 온라인 쇼핑 사업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으로 보고 있습니다. 스토어팜 판매자 센터 메인화면에 변화가 있는데 좀 더 넓어진 메뉴 구성을 통해 보기가 편해지고, 직관적 사용자 환경(UI)을 적용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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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마케팅은 팩트형 커뮤니케이션? 제품속성?
네이버 파파고의 광고, 배달의민족의 ‘오늘은 OO가 땡긴다’ 광고까지..이 광고들의 공통점은 바로 ‘팩트폭력’ 광고라는 점입니다. 기존 비유나 직유, 카피한줄, 영상미, 컨셉 등의 광고와 달리 팩트 자체로 소구하는 이유는 최근 소비자들의 구매결정요소가 과장보다는 솔직함, 거짓없음 이기 때문입니다. 관계자는 “제품이 좋으면 마케팅도 좋다 ”라고 밝히며 팩트형 커뮤니케이션도 좋지만 제품속성이 우선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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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왕훙(중국 파워 블로거)’ 실종사건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한 마케팅의 ‘갑’으로 꼽혔던 ‘왕훙’들이 자취를 감췄습니다. 지난해 수십만 명의 온라인 팬을 보유한 왕훙 모시기에 사활을 걸었던 뷰티업체들이 올해는 사드 이슈로 사실상 왕훙 마케팅을 중단한 것입니다. 업계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인기 왕훙을 통해 중국 소비자에게 브랜드 효과를 톡톡히 봤지만 사드 배치 이슈로 해당 마케팅을 모두 접는 추세”라면서 “우선은 악화한 한중 관계를 지켜보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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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메리츠화재, 쇼핑몰 쿠폰 지급 고객 현혹 ‘도 넘은 마케팅’
최근 온라인 쇼핑몰 11번가를 통해 미용제품을 구매했던 A씨는 ‘할인쿠폰 1인 1회 한정 증정’ 팝업창에 눈길이 쏠려 개인정보를 입력했으나 쿠폰은 지급받지 못했습니다. 이처럼 보험사들의 지나친 마케팅에 소비자들이 분노하고 있습니다. 특히 인터파크, 11번가 등 온라인 쇼핑몰은 개인정보 수집자를 통해 보험사들에게 고객 개인정보가 공유되고 있는데 메리츠화재와 각각의 쇼핑몰은 비판과 책임을 서로에게 떠넘기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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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유튜브 모바일 라이브 기준 1000명으로 완화.."그래도 높다"
세계 최대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가 모바일 라이브 방송 자격 기준을 ‘구독자 1000명’으로 낮췄습니다. 기존 자격 기준 1만명이 너무 가혹하다는 의견을 받아들였지만 여전히 일반 사용자에게는 1000명도 높은 벽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실제 전문적으로 동영상을 제작해 유튜브로 올리는 MCN 업계에서는 큰 문제를 제기하지 않고 있으며 더욱이 유튜브 실시간 방송은 PC나 모바일 모두 아직은 활발하지 못한 편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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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디저트 시장에 부는 컬러마케팅
인스타그램에 음식 사진을 올리는 이른바 ‘먹스타그램’이 일상이 되면서 이제는 음식이 나오면 숟가락을 드는 것이 아니라 휴대전화부터 드는 것이 식전 기도처럼 하나의 의식이 돼버렸습니다. 이러한 트렌드에 가장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곳이 바로 디저트 시장인데 최근 디저트 업계에서는 화려한 색감으로 시선을 잡아끄는 컬러마케팅을 통해 먹는 재미뿐만 아니라 보는 재미까지 동시에 만족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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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실전 온라인마케팅의 중심, 마케팅에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