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디지털 마케팅 기법으로 ‘쇼퍼블 콘텐츠’ 뜬다”
인크로스는 내년 디지털 마케팅 트렌드 및 전망을 다룬 ‘2020 디지털 마케팅 트렌드 리포트’를 발표했습니다. 2020년 디지털 마케팅 산업에서 ▲쇼퍼블 콘텐츠(Shoppable Contents) ▲음성 검색 광고 ▲프로그래매틱 광고 ▲브랜딩 퍼포먼스 마케팅 ▲O4O(Online for Offline) 서비스를 화두로 선정했는데 관계자는 “내년에는 신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서비스가 고객들의 실생활 영역으로 더욱 깊게 침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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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유통가 핫 이슈 '인플루언서'...쇼핑, SNS를 만나다
'인플루언서'가 유통가 핵심 마케팅 전략으로 떠올랐습니다. 다양한 SNS를 기반으로 자신만의 콘텐츠로 쌓아올린 영향력을 쇼핑과 결합하면서 시너지를 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e커머스를 비롯한 주요 유통업체는 다양한 인플루언서와 협력을 추진하며 이들이 주요 SNS 채널에서 확보한 구독자나 팬을 상대로 판촉 활동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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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고객 만족이 최우선!”..르노삼성의 차별화된 소비자 마케팅 전략은?
“고객 만족이 최우선이다!” 르노삼성이 내놓은 차별화된 소비자 마케팅 전략입니다. 르노삼성의 이 같은 지속가능한 소비자 만족도는 지속적인 고객 사후 관리와 품질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서비스 프로그램 때문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플래그십 브랜드인 ‘프리미에르’를 선보인 것은 물론 모바일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새로운 모바일 영업관리 시스템 e-베스트를 도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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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펭수 가는 곳에 돈 몰린다..마케팅 판도 바꾼 유튜버
EBS 펭귄 캐릭터 '펭수'가 직장인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으면서 유튜브의 폭발력이 다시금 입증되고 있습니다. 관계자는 "유튜버의 경우 소속사가 생기거나 일정 구독자수를 넘어가면 광고·협찬 단가가 확 뛰곤 하는데 유튜브가 워낙 대세인 만큼 이 같은 흐름이 향후 2~3년은 이어질 것 같고 신문, 방송에 쓰이던 마케팅 비용이 유튜브로 향하는 움직임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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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Z세대 럭셔리족, SNS-인플루언서로 잡아야
동아비즈니스포럼의 조인트 세션으로 열린 ‘2019 동아럭셔리포럼’에서 페이스북 코리아 글로벌 세일즈 상무는 “새로운 소비자들은 한정판, 비대면 소비를 선호하고 ‘인스타그래머블(인스타그램에 공유할 가치가 있는)’ 제품을 선호한다며 이들과 소통하려면 소셜미디어와 인플루언서를 잘 활용하는 게 관건”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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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IT 기업들 "잠자는 '다크 데이터'를 깨워라"
포털 이용자들이 자료 검색을 하고 난 뒤 남아 있는 검색 기록은 일정 기간이 지나면 그냥 버려집니다. 당장 쓸모가 없어 방치되다 사장되는 데이터를 '다크 데이터(Dark Data)'라고 하는데 이런 '다크 데이터'가 최근 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인공지능(AI)을 이용한 자동 데이터 분석 기술이 고도화하면서 애플, 아마존, 구글, IBM 등 대형 IT 기업들이 다크 데이터를 가공, 다시금 유용한 데이터로 활용하는 분야에 뛰어들고 있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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