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클라우드 무서운 성장세, 아마존·MS·구글 의존도 심화"
"아마존과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등 대형 클라우드 컴퓨팅 회사들의 엄청난 성장세는 앞으로 우리의 미래를 이들 기업이 좌지우지하게 될 것임을 예고한다." 뉴욕타임스(NYT)는 아마존 웹 서비스는 현재 가정용 비디오게임을 포함해 81개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마이크로소프트는 사물인터넷 허브 및 전자메일 마케팅을 포함해 67가지 서비스를, 구글은 모바일 소프트웨어와 데이터 분석 등 53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히며 "이들 몇몇 기업의 클라우드가 산업과 생활 모든 곳에 영향을 미치게 되면서 이들에 대한 의존도는 더욱 심화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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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페이스북, 2017년도 고속성장 이어갈까?
페이스북은 2016년 매출 250억달러와 매분기 높은 성장률로 투자자를 놀라게 했지만 이런 고속성장이 2017년 다양한 도전에 부딪혀 제힘을 발휘하기 힘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가능한 뉴스피드에 풀광고의 노출 빈도를 늘려 광고 매출을 확대해야 하는데 이 방법을 찾기 쉽지 않은 상황이며 구글 산하 유튜브나 스냅챗, 트위터 등의 경쟁사들이 동영상 광고와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어 경쟁 심화로 광고 단가가 하락해 매출 증가율이 둔화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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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유통업계, 소리 없는 '닭띠 마케팅'
새해를 닷새 앞둔 연말, 예년과 다르게 신년 마케팅이 눈에 띄지 않고 있습니다. 매년 유통업계에서는 다양한 행사와 캐릭터 등을 통해 띠별 홍보에 열을 올렸지만, '붉은 닭의 해(정유년·丁酉年)'는 조용하기만 합니다. 정치적 상황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라는 악재가 맞물려 마케팅 재료로 활용하기 부적합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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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버거킹, 지하철 선반을 그릴로 와퍼 패티 광고 게재
버거킹이 지하철 차내 선반을 활용해 대표 제품 와퍼의 특징을 표현한 ‘서브웨이 그릴 셸프’ 옥외 광고를 게재합니다. 서브웨이 그릴 셸프는 지하철 선반의 모양이 그릴과 유사한 점에 착안했으며, 100% 순 쇠고기를 직화 방식으로 조리해 불 맛을 자랑하는 와퍼 패티의 비결을 독창적으로 보여주는 광고 캠페인인데 해당 광고 캠페인은 제일기획 주최의 국내 최대 대학생 광고 공모전 ‘제37회 제일기획 아이디어 페스티벌’에서 대상을 수상한 홍익대학교 이동언 씨의 작품입니다. 해당 광고 캠페인은 1월 중순까지 서울시내 지하철 5호선과 7호선 차내에 게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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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미, 중 알리바바 쇼핑몰 5년 만에 ‘악덕시장’ 분류
미국 정부가 중국 최대의 전자상거래업체인 알리바바의 쇼핑몰을 5년만에 다시 블랙리스트에 올렸습니다. 써우후 재경망은 미국 무역대표부(USTR)가 알리바바가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타오바오'를 가짜 제품 판매와 지적재산권 침해 등을 이유로 '악덕시장' 업체로 분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국 의류신발협회(AAFA)는 그동안 타오바오가 위조품 퇴출에 충분한 노력을 기울이지 않고 있다며 블랙리스트 등재를 요구해왔는데 USTR측은 알리바바가 위조품 퇴치를 위한 일련의 조치들을 취해왔으나 여전히 가짜 제품 판매 비중이 높은 편이어서 미국 산업계와 소비자의 건강에 피해를 끼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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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카카오스토리가 SNS 마케터에게 외면받는 이유
SNS 마케팅업계에 따르면 다수의 기업이 디지털 마케팅 채널 가운데 카카오스토리의 운영을 중단했거나 조만간 중단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사용자가 빠르게 늘고 있는 것과 비교하면 하락세가 극명한데 젊고 트렌디한 이미지로 브랜딩하려는 기업에게 카카오스토리는 너무 올드한 채널로 받아들여지고 있으며 광고 효율을 측정할 수 없고 시대에 뒤떨어지는 알고리즘이라며 마케팅 업계 관계자는 이야기 했습니다. 한 SNS 마케팅 전문가는 "페이스북은 전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개발자들이 모여 있는 곳이며 페이스북 수준의 알고리즘을 개발하는 것은 사실 쉬운 일이 아니다"라며 "카카오스토리가 지금과 같은 콘셉트를 유지한다면 카스 사용자는 점점 더 줄어들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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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실전 온라인마케팅의 중심, 마케팅에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