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올해 가장 사랑받은 '구글플레이' 콘텐츠는?
구글코리아가 2016년 한국 구글플레이를 빛낸 베스트 콘텐츠를 1일 발표했습니다.
?앱과 게임 분야에서는 콘텐츠 품질, 사용자 경험, 평점 등을 고려해 올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앱 40개와 게임 34개를 선정했는데 '2016 올해의 베스트 앱'에서는 O2O(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 앱과 사진 앱, 또 감성적이고 창의적인 앱이 돋보였고 2016 올해의 베스트 게임에서는 PC게임, 웹툰, 영화, 만화 등 원작이 있는 각종 IP 게임이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대표적으로 간편송금 앱 ‘토스’, 숙박앱 ‘야놀자’, 일본 유명 만화 '원피스'를 소재로 한 '원피스 트레저 크루즈', 동명 영화를 원작으로 한 '쿵푸팬더3'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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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덩치 커진 카카오 선물하기 “환불은 나몰라라”
카카오는 간단한 결제 시스템과 2억명이 넘는 카카오톡 누적 가입자를 앞세워 커머스 사업을 키워왔습니다. 2015년 1분기 118억원이었던 카카오 커머스 매출은 올해 1분기 195억원까지 껑충 뛰었으나 덩치가 커진 반면, 카카오의 유통 서비스 카카오톡 선물하기의 불편한 환불 시스템에 소비자들의 불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환불을 위해 고객센터에 전화하면 받지 않고, 설령 전화를 받더라도 환불 책임을 제휴사에게만 떠넘기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는 불만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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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페이스북 이용자, 메신저로 게임 즐긴다
페이스북 이용자는 앞으로 모바일 메신저와 뉴스피드에서도 게임을 즐길 수 있을 전망입니다. 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업체 페이스북은 29일(현지시간) 별도앱을 설치하지 않고 메신저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인스턴트 게임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페이스북 메신저 사용자는 팩맨과 스페이스 인베이더를 비롯해 총 17개의 인스턴트 게임을 즐길 수 있고 페이스북 메신저용 인스턴트 게임은 HTML5 게임 플랫폼을 채택해 별도의 앱을 설치하지 않고 바로 게임을 실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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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글로벌 트렌드] `온라인 공룡` 오프라인 門을 열다
'아마존, 보노보스, 와비파커'. 이들의 공통점은 온라인 시장을 장악하고 오프라인으로 행동 반경을 넓히는 야심 찬 기업이라는 점인데 미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아마존은 오프라인 서점 '아마존 북스' 1호점을 작년 11월 본사가 위치한 시애틀에 개장한 데 이어 3호점을 오리건주 포틀랜드에 열기로 했고 이 같은 오프라인 서점을 300~400개까지 늘릴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온라인 전문 업체들이 전통 굴뚝기업들의 텃밭인 오프라인 영역에 진출하는 이유는 매장을 통해 구매 만족도와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려는 것"이라며 "이를 통해 온라인 매출 증대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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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11번가 배송상품, CU서 찾는다
O2O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편의점 CU(씨유)와 11번가가 손을 잡았습니다.
씨유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서울 동작구 SK플래닛 11번가 사옥에서 오픈마켓 11번가를 운영하는 SK플래닛과 'O2O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고 BGF리테일 류왕선 상품마케팅부문장은 "대표적인 O2O 서비스인 배달서비스가 도입 1년 만에 10배 이상 신장하는 등 관련 사업의 성장성은 무궁무진 하다"며 "양사의 핵심역량을 기반으로 다양한 O2O 서비스를 선보여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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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브랜드 걸고 광고한 제품 받고보니 '노브랜드'..."위법아냐~"
오픈마켓에서 특정 제조사의 이름을 내걸고 다른 제품을 섞어서 판매할 경우 허위광고 판매를 문제 삼을 수 있을까? 검색키워드는 소비자 검색을 용이하게 하기 위한 것으로 다른 상품을 함께 판매토록 기본적으로 허용하고 있다는 입장이기 때문에 결국 상품의 제조사, 옵션 등 세부항목 하나하나를 제대로 체크하지 않은 소비자 책임이 될 확률이 높습니다. 오픈마켓과 관련해 지속적으로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이에 대한 구체적인 해결방안이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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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실전 온라인마케팅의 중심, 마케팅에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