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비자 지갑 여는 핵심 Key는 디지털 콘텐츠?
PR 기업 함샤우트가 지난해 12월 20일~26일 전국 20~50대 남녀 소비자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를 바탕으로 소비자 구매 행동과 디지털 콘텐츠 분석 리포트 ‘Content Matters 2017’을 발행했습니다. 이번 조사에서는 정보획득과 결제 시, 모바일 이용률이 크게 증가한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구매정보 획득, 탐색, 결정 단계 전반에 걸쳐 지인의 추천보다 포털 검색을 통해 정보를 직접 찾아보는 적극적인 소비자 행동이 증가했으며 소셜 미디어는 새로운 정보 습득 채널로 영역을 넓히고 있었고, 이미지 콘텐츠의 영향력이 매우 크다는 점, 소비자들의 브랜드 추천 성향이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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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구글, 中 넷이즈 타고 만리장성 도전
구글이 앱 마켓 서비스인 구글플레이의 중국 서비스 재개를 위해 현지 회사인 넷이즈와 합작법인을 세운다는 소식에 IT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양사가 아직 최종 확정 단계에 이르진 못했으나 구글이 직접 진출이 아닌, 현지 회사와 손을 잡는 방식을 취한다는 점에서 더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는데 지난 2010년 중국에서 검열 문제로 정부와 갈등을 빚은 뒤 검색 사업을 철수한 구글이 7년 만에 중국에 재입성할지 기대되는 대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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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페이스북, 재난시 도움 주고받는 '커뮤니티 헬프' 기능 추가
페이스북은 재난 또는 위기상황에서 작동하는 '안전 확인' 기능에 사람들이 서로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커뮤니티 헬프'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새롭게 도입되는 커뮤니티 헬프 기능은 지진, 화재 등 자연재해 또는 예상치 못한 사고 발생으로 안전 확인 기능이 활성화될 때 사용 가능하며 재난 발생 지역에 있는 사람들은 이 기능을 이용해 음식, 피난처, 교통수단 등 각자가 제공할 수 있거나 필요로 하는 도움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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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음악 단장하는 SNS...BGM 시장 부활할까
국내 사회관계망서비스(SNS)가 연이어 배경음악(BGM)에 주목합니다. 싸이월드가 2015년 중단했던 BGM 판매를 재개하는데 싸이월드는 서비스 내 결제 시스템 추가를 위해 시스템 고도화를 추진한다고 밝혔고 다음 달 음원 사업자와 계약, 이르면 4월 BGM 판매제도를 다시 시행합니다. 싸이월드 관계자는 “2월까지 결제 시스템을 구축해 아바타, BGM 등 다양한 콘텐츠를 구매하게 재현할 것”이라면서 “BGM은 멜론, 벅스, 소리바다 등 음원 사업자 선정 작업에 시일이 걸려 4월 이후에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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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페이스북에 반격
유튜브 인기 제작자들은 앞으로 모바일 기기로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해 수익을 추가로 올릴 수 있을 전망입니다. 유튜브는 1만명이 넘는 유튜브 구독 서비스 제작자가 모바일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로 광고수입을 올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유트브 제작자는 이미 광고수입의 45~55%를 받아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는 제작자가 추가로 광고수익을 올릴 수 있는 기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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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네이버‘통역앱’vs 카카오‘카톡비서’… 인공지능 ‘진검승부’
올해 인공지능(AI) 시장에서 네이버와 카카오, 국내 양대 포털 간 진검승부가 펼쳐질 전망입니다. 네이버는 사용자 상황, 사용자 자체를 인지해 사용자가 요구하지 않아도 필요한 서비스를 적시 적소에 제공하는 AI 기반 생활환경지능 서비스를 구현하는 게 목표이며 카카오는 음성인식, 이미지인식, 자연어처리, 머신러닝(Machine Learning) 기반의 추천 기술 등 그동안 개발해 온 AI 기술을 접목한 생활 밀착형 서비스들이 연내 공개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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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실전 온라인마케팅의 중심, 마케팅에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