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코바코 "3월 광고시장에 '봄바람' 기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는 3월 '광고경기 예측지수'(KAI)가 126.1로, 3월 기업의 광고비 지출이 2월보다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고 밝혔습니다. 업종별로는 공공기관/단체 및 기업광고(146.9), 음료 및 기호식품(145.5), 금융·보험 및 증권(143.3), 제약 및 의료(141.2) 업종의 강세가 예상됐고 기업 규모별로 보면 대형 140.9, 중형 137.0, 소형 120.0으로, 기업 규모가 클수록 광고비 지출이 더 많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관련정보 바로가기 : https://goo.gl/o5jS7L
#2
동영상 광고 노리는 두 공룡… 국내 IT업계 “역차별”
네이버와 카카오 등 국내 동영상 플랫폼 운영업체들이 삼중고(三重苦)에 내몰리고 있습니다. 페이스북과 구글 등 글로벌 공룡 정보통신기술(ICT) 기업들이 앞다퉈 동영상 광고 시장을 차세대 먹거리로 내세우며 국내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장하고 있지만 국내 업체들은 지상파 등 주요 콘텐츠 제공업체(PP)와의 불리한 계약 조건 때문에 동영상 콘텐츠 플랫폼을 통한 수익 창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형편입니다. 이런 가운데 정부가 포털 사업자로의 광고 쏠림 현상에 대한 규제안 연구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포털 사업자들의 고민이 더 깊어지고 있습니다.
관련정보 바로가기 : https://goo.gl/nB5SUw
#3
챗봇으로 한판 붙는 네이버·카카오...'메신저 전쟁' 새 국면
네이버와 카카오의 메신저 경쟁이 새로운 국면을 맞습니다. 두 회사는 현재 나란히 인공지능 챗봇(채팅로봇)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 챗봇이란 채팅하듯 질문을 하면 AI가 자동으로 답변하는 대화형 메신저를 뜻합니다. 챗봇을 개발하는 주요 목적은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는 데 있으며 이를 통해 더 많은 사업 파트너들을 유치하고 궁극적으로 메신저를 거대한 전자상거래 플랫폼으로 성장시키는 것입니다. 해외에서도 구글·페이스북 등 거대 기업들을 중심으로 약 1억달러 규모의 글로벌 챗봇 시장이 형성되고 있어, 국내 AI 챗봇 시장 선점을 위한 네이버와 카카오 간 경쟁도 가속화할 전망입니다.
관련정보 바로가기 : https://goo.gl/yFu6Dx
#4
모바일 광고 부정클릭 공격, 게임앱에 집중
시장조사업체 클릭스몹이 조사한 모바일 광고 부정클릭 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 세계 모바일 광고 부정클릭 공격건수중 39%가 모바일 게임을 겨냥한 것으로 가장 높았습니다. 그 외에 라이프스타일(18%)과 쇼핑(15%), 여행앱(14.5%) 순이었고 스포츠앱은 14% 이하로 가장 공격건수가 낮았습니다. 모바일 광고 부정클릭은 그동안 모바일 광고단가가 낮아 무풍지대였지만 최근 광고주가 2배 이상 늘고 수요가 증가해 광고단가도 높아지면서 모바일 광고 부정클릭 공격도 크게 증가했습니다.
관련정보 바로가기 : https://goo.gl/9o41jb
#5
포켓몬고 열풍에 유통가 포세권 마케팅
증강현실 게임 ‘포켓몬 고’의 열풍 덕분에 금남로 등지에서 관련 상품이 잘 팔리는 ‘포세권 마케팅’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포세권’은 포켓몬 고와 역세권의 합성어이며, 권특정 지역을 돌면서 게임 몬스터를 확보하는 방식인 ‘포켓몬 고’ 특성상 인기 몬스터가 등장하는 지역에 사람이 몰리고 덩달아 관련 상품이 많이 팔리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에 백화점과 편의점 등도 관련 상품을 많이 진열하는 등 ‘포세권 마케팅’에 합류하고 있습니다.
관련정보 바로가기 : https://goo.gl/9G5NCz
#6
AI가 바꾼 포털 마케팅 생태계..파워블로거 `울상`
지난해부터 네이버가 검색 결과 노출과 정보 배열에 인공지능(AI)을 도입하면서 기존 파워 블로거, 키워드 마케팅 업체들이 된서리를 맞고 있습니다. 광고성 콘텐츠가 많은 블로그가 ‘검색 결과’ 후순위로 밀리면서 기존 블로그 마케팅 방식이 무용지물이 된 것입니다. 현재는 한 가지 주제를 놓고 꾸준하게 글을 쓴 블로그를 우선시하며 인공지능이 특정 키워드에 적합한 콘텐츠를 학습하고, 최적화된 결과를 사용자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 블로거는 “인공지능이 아직은 부정확하다”며 “한 페이지를 넘게 써도 단 3~4줄 문장의 블로그에 밀리는 경우를 허다하게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최근들어 네이버 블로그를 버리고 페이스북 페이지나 다음, 구글로 가는 블로거들이 주변에 늘었다”고 덧붙였습니다.
관련정보 바로가기 : https://goo.gl/u4G5aL
최신 마케팅뉴스 받아보기
https://open.kakao.com/o/gYAryTn
출처 : 실전 온라인마케팅의 중심, 마케팅에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