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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커머스·오픈마켓 '온라인쇼핑' 지난해도 적자
전자상거래업계에 따르면 오픈마켓, 소셜커머스 등 국내 주요 전자상거래 업체들의 지난해 영업적자 규모가 1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추정됩니다. 지난 2015년 적자를 본 쿠팡, 티몬, 위메프 등 소셜커머스 3개 회사는 지난해에도 적자 규모가 크게 줄지 않아 최소 8천억원의 손실을 본 것으로 알려졌고 업계 1위인 11번가도 지난해 2천여억원 이상의 적자를 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는 온라인쇼핑 시장 선점을 위한 가격경쟁이 치열해지고, 광고 등 투자 비용이 늘었기 때문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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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눈에 띄어야 불황 넘는다 주류업계 '쇼윈도 마케팅'
주류업계가 불황 돌파구로 '쇼윈도 마케팅'에 전력하는 분위기입니다. 편의점과 같이 소비자들이 몰리는 유통채널에 전용 제품을 내놓고 효과적으로 노출시킨다는 전략인데 판매 수익에 목적을 두는 것보다 대중에게 제품을 알릴 수 있는 홍보 효과가 크기 때문입니다. 특히 편의점 특성에 맞게 용량이나 구성에 변화를 준 전용 제품을 기획, 기대 이상의 홍보 효과를 얻는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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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어때, 스타트업 공동 소셜 홍보 채널 ‘두나방’ 시작
종합숙박O2O 여기어때를 운영하는 위드이노베이션은 스타트업 상생과 협력을 도모하고, 대외홍보를 고민하는 스타트업들의 온라인 교류의 장을 열기 위해 ‘두나방: 두 여자가 나오는 라이브방송’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우수 스타트업 기업 및 서비스를 알리기 위한 소셜 PR 채널이며 문지형 여기어때 이사는 “여기모임과 두나방을 업계 상생을 위한 대표 홍보채널로 키울 것”이라며 “전도유망한 스타트업 기업 및 서비스를 발굴하고, 자사 채널을 통해 소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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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구글맵스에 SNS 기능 강화된다
안드로이드와 iOS용 구글맵스에 레스토랑이나 박물관, 커피숍 등 장소를 정리할 수 있는 목록이 추가됐습니다. 더버지에 따르면 이 기능은 구글맵스 내 ‘지역 가이드’ 프로그램에서만 제공됐던 기능으로, 원하는 장소를 찾은 후 저장하고 목록에 추가하면 됩니다. 목록에 저장된 장소는 지도에도 표시되며 정리된 장소 목록은 텍스트나 이메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메신저 앱 등으로 친구나 가족과 공유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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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성형의료기기 거짓·과대광고 집중 점검
식약처가 이달 24일까지 피부 미용이나 성형을 목적으로 사용하는 ▲필러 ▲광선조사기 ▲레이저수술기 등 의료기기 거짓·과대광고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합니다. 이번 점검은 ▲포털 사이트 ▲인터넷 쇼핑몰 ▲신문·방송 등 온·오프라인 매체를 대상으로 의료기기 거짓·과대광고를 사전 점검해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주요 점검 내용은 ▲허가받은 사용목적과 다르거나 과장된 광고 ▲사전심의를 받지 않은 광고 ▲체험담을 이용한 광고 ▲의사·교수 등 전문가가 인정·추천한다는 광고 ▲최고·최상 등 절대적 표현을 사용한 광고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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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아마존 페이`도 잘 나간다...새 성장엔진 부상
13일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지난해 아마존페이 서비스 가입자는 3300만명으로 전년대비 43% 증가했고 총 거래액은 두 배 늘었다고 아마존은 밝혔습니다. 아마존페이는 페이팔에 이어 온라인결제시장 2위를 유지했고 시장 1위인 페이팔과 격차는 여전히 큽니다. 월마트나 타깃 등 대형 온라인쇼핑몰이 경쟁업체인 아마존과 고객정보를 공유하는 것을 기피해 아마존페이를 도입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3억명의 고객을 확보하고 있음에도 아마존페이 이용자는 3300만명에 그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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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실전 온라인마케팅의 중심, 마케팅에듀